[경영조직론/조직구조론A+] 유한양행과 동아제약 기업조직구조 비교분석

소개글

[경영조직론/조직구조론A+] 유한양행과 동아제약 기업조직구조 비교분석

목차

1. 기업개요
(1)유한양행
1) 유한양행 기업개요
2) 유항양행 조직도 및 조직도 분석
(2)동아제약
1) 동아제약 기업개요
2) 동아제약 조직도 및 조직도 분석
2. 조직구조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 네트워크 형성
이러한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해나가는 방법으로는 네트워크를 가지는 업체와의 제휴를 들 수 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두 기업은 모두 외부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극심해 지고 있는 경쟁양상, 변화무쌍한 시장상황, 계속적인 신기술의 출현 등으로 인해 질적으로 새로운 가치창출 양식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가치 활동은 자기 기업만의 독립적 활동만으로는 부족하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타 경제주체들과의 창조적 상호작용과 관계설정을 통한 공동의 가치창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가치창출양식의 하나로 대두된 것이 바로 네트워크 조직이다. 현재 제약업계는 한미 FTA협상단계라는 환경변화에 놓여있다. 그리고 점점 더 늘어가는 질병으로 인한 신약개발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독자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엔 너무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두 기업 모두 타 경제추체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우호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기술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하여 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느 한 기업이 혁신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으며 연구개발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의 규모도 대단히 증대 되었다. 그리하여 기업들은 연구개발에 수반되는 비용과 위험을 경쟁자와 공유함으로써 자사의 부담을 줄이려는 공생전략을 시도하게 되었다.

▶ 기술제휴
오츠카제약과 동아제약은 기술제휴를 통해서 신약연고를 개발하고, 포카리스웨트를 출시하는 등 두 제약회사의 전략적 공생관계가 형성되면서 연구개발에 수반되는 비용과 위험을 서로 공유하고, 자사의 부담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유한양행의 경우 알앤엘 바이오 회사와 기술적 제휴를 맺어 고관절치료제, 치매치료제, 버거씨 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그에 대해 생기는 이익은 50%씩 나눠 갖기로 하고, 생기는 위험은 서로 공유하기로 한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