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시간에 보낼 수 있는 스포츠, 당구
- 최초 등록일
- 2009.01.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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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경영학-여가학개론이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
여가시간에 건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당구에 대한 소개.
목차
1. 기원
2. 장비
3. 예의
4. 기본자세
5. 종류 및 경기방법
6. 프로선수 프로필 소개
8. Tip
1) 실제 쓰이는 용어를 중점으로 소개
2) 당구장에 이런 사람 꼭 있다 - 일밤 경제야 놀자 이혁재 편
3) 우리가 당구를 치려면? 동문, 정문 갯수, 가격
본문내용
1. 당구의 기원
- BC 400년 무렵 그리스에서 옥외에서 행하여진 경기의 하나가 오늘날의 빌리어드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이때의 경기는 2개의 둥근 돌을 막대기로 쳐서 원추형의 목적물을 맞히는 것이었다. 그 후 "애급의 클레오파트라가(B.C,51~ B.C.30) 공을 치는 놀이를 했다"고 세익스피어의 작품에 기록되어 있다. 그밖에 당구 경기가 고대 올림픽 종목이었다는 설도 있고 당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영국기원설, 프랑스기원설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14∼15세기에 고안된 것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크리켓을 닮아 옥외스포츠였던 것이 실내경기로 개량되어 유럽 각지에서 발달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고증 자료로 보아 당구 경기의 발생지가 유럽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당구의 기원을 살펴보면 상당히 오래 된 경기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당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자료가 없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550여 년 전에 `빌리어드`라는 말이 일상 생활중에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으로서 대략적인 당구 경기의 기원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당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모진 학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왕녀 `스튜어트`의 편지 가운데 "나를 사형에 처할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나의 `빌리어드테이블`은 그 방에서 철거될 것이다."라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당구가 `빌리어드`라는 이름으로 처음 알려진 것은 1570년경의 프랑스 종교 전쟁때 국왕 차알스9세의 부관이며 공작이었던 "헨리 더 베니"라는 사람에 의해서 였다. 차알스 국왕은 당구 경기를 대단히 좋아했으므로 `헨리 더 베니`는 국왕과 함께 연구에 몰두하여 오늘과 같은 형태와 거의 가까운 당구 경기를 완성했다. 그 후부터 `헨리 더 베니`를 당구 경기의 창안자로 하는 설이 유력해진 것이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년 전 일이다. 물론 그 당시의 당구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