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언어 습득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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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2언어습득이론
모국어를 습득한 후에 영어 사용사회 속에서 제2언어로 영어를 배워 유창하게 되기 위해서는 환경 조건과 학습자 자신의 인지적, 정의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환경 조건은 영어 사용사회에서의 체류기간, 영어로 의사소통할 충분한 기회 제공의 여부, 의사소통에서의 학습자의 역할 등이며 학습자 자신과 관계되는 사항으로는 연령, 지력, 성격, 다양한 정의적 요인, 동기 등이다.
목표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목표어를 배우는 것은 외국어학습이며 이 경우는 제2언어학습과는 여러 면에서 다르며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제2언어 학습이론을 외국어 교육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면 교육효과가 높지 못하다고 본다. 모국어 환경에서의 외국어학습과 목표어사용 환경에서의 제2언어학습은 표와 같이 비교할 수 있다(Van Els. 1984 참고)
2세부터 12세까지가 언어 습득에 있어서 결정적인 시기라고 하는 Lenneberg의 이론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아동이 가정과 학교에서 별 어려움 없이 언어를 습득하는 반면에, 늑대소년의 예와 같이 해당 시기를 놓친 아동은 언어 습득에 곤란을 겪는 것 등을 보면 결정적 시기 가설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모국어가 아닌 제2언어의 습득에 있어서 결정적인 시기에 관하여서는 개인적으로 입장을 달리 하는 편이기 때문에, 모국어 습득에 있어서의 결정적 시기와 제2언어 습득에 있어서의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달리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1. 모국어의 습득 : 일단 아이들은 말을 하기 전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 가장 가깝게는 부모로부터 - 엄청난 양의 언어를 듣게 된다. 아직 두뇌와 인지구조, 소근육운동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들은 풍성한 모국어의 환경 속에 노출되어 두뇌와 인지구조, 그리고 발화를 위해 필요한 구강 주위의 소근육 운동을 함께 발달시키게 된다. 즉, 모국어의 요람 속에서 모국어와 함께 자란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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