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견학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1.06
- 최종 저작일
- 200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성과 법 과목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재판견학 소감문 레포트 입니다.
직접 법원에 가서 형사재판을 견학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과 법을 가상강좌로 신청하고 난 후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재판 견학 소감문을 내라는 공지를 확인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법원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 나는 왠지 재판견학에 기대가 되고 설레었다. 친구와 시간을 겨우 맞춰서 드디어 12월 5일 정문 근처에 있는 법원으로 재판 견학을 가게 되었다. 오전, 오후 재판이 있는데 우리는 오후재판을 보았다.
공판장소는 제 1호 법정, 재판부는 제2 형사부였다. 재판장에 입장하자마자 TV에서 보던 재판장의 모습이 그대로 펼쳐졌다. 정면에 재판관 자리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 변호인석과 피고인석이, 맞은편에 검사석과 배심원석이 있었다. 그리고 중앙에 증언대가 놓여있었다. 뭔가 엄숙하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재판을 기다렸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준 뒤 잠시 후 법관들이 입장했다. 이때 법정경위가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방청객 등 모든 사람들이 일어섰고, 판사가 자리에 앉자 “앉아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재판이 시작되었다. 법정의 질서 유지에 따른 절차인 것 같았다.
법관은 정성태(재판장) 오규성 김은교 참여 이태재 로 진행되었다.
선고사건 1건이 끝나고 속행사건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본 재판은 사건번호 2008고합96, 사건명 감금, 치상등 에 관한 재판이었다.
먼저 증인으로 나온 박금순에게 피고인과 친인척관계인지 물어보고, 거짓 증언시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알려준 뒤 선서가 이루어졌다. 곧바로 검사는 공소장에 기재된 공소사실내용에 따라 상세하게 심문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