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의 진단과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9.01.0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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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발의 진단과 관리 자료입니다.
목차
3.. 모발의 진단과 관리
1) 모발의 진단
(1) 모발의 손상원인
(2) 모발의 손상 진단
(3) 모발의 손상 단계
(4) 모발의 손상 유형
본문내용
3.. 모발의 진단과 관리
1) 모발의 진단
근래에 와서 헤어 클리닉이란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헤어 클리닉은 모발 관리와 두피관리로 구분되는데, 우선 모발과 두피의 진단이 정확하게 선행된 후, 그때 따른 처치 또는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1) 모발의 손상원인
① 물리적 원인
㉠ 태양광선에 의한 모발손상
- 태양광선 중 모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적외선과 자외선이다. 적외선은 열선으로 물체에 닿으면 열을 발생한다. 이 열에 의해 모발의 케라틴이 변성해 모발에 손상을 주게 되는 것이다. 더욱 영향이 큰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화학선으로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다. 자외선은 케라틴의 시스테인 결합을 파괴하므로 강도나 탄력이 저하되고, 모발은 항상 10%내외의 수분을 보유함에 따라 모발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게 되므로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수분함량이 줄어 바삭바삭한 감촉이 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모발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손상을 막는 첫걸음 인 것이다.
㉡ 열과 브러싱에 의한 손상
- 드라이어, 아이롱 등에 의한 손상으로 모발은 열에 약하지지만, 피부보다는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그 한계점은 120℃ 정도 이다. 모발은 보통 10 ~ 1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가열하면 수분이 증발되고 바삭바삭하게 되고 촉감이 나쁘게 된다. 130℃ ~ 150℃ 이상의 열을 모발에 가하면 검은 모발은 다갈색으로 변형된다. 또한 모피질과 모수질에 기포가 생겨 모발에 탄력이 없어진다. 250℃ 전후의 아이론을 약 1분간 모발의 표면에 대면 그 부분의 모표피는 녹는다. 수분이 있는 동안이라도 60℃부터 미묘한 변화를 받아 80℃를 넘으면 모발의 강도에 영향을 주게되므로 강한 열을 피하고, 강한 브러싱은 정전기유발과 탈모를 유발하므로 부드럽게하고,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