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 5원소`에 나타난 미래 복식
- 최초 등록일
- 2009.01.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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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제 5원소`에 나타난 미래 복식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내용을 담았습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줄거리 요약
2. 미래 패션을 보여주는 사진 및 그 패션의 미래적 요소
본문내용
1. 줄거리 요약
이집트의 피라미드 발굴 현장에서 한 노학자가 지구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비밀을 알아낸다. 5천년마다 세상이 바뀌고 악마가 찾아오는데, 이때 물, 불, 바람, 흙의 상징인 돌들과 절대선의 인간, 이 다섯이 결합하여 악을 물리칠 수 있다는 내용. 예언처럼 몬도샤라는 행성의 사람들이 4개의 돌을 가지고 지구에 오던 중 우주 해적에 의해 격추되고, 지구의 과학자들은 마지막 남은 몬도샤인의 한쪽팔로 신비한 소녀 릴루를 탄생시킨다. 그녀가 바로 위기의 지구를 구할 제5원소.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난폭해진 릴루는 코벤의 택시에 뛰어들어 탈출을 시도하고, 릴루와 코벤은 나머지 4개의 원소를 찾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2. 미래 패션을 보여주는 사진 및 그 패션의 미래적 요소
택시운전사 코벤 달라스의 의상은 주황색의 슬리브리스 러닝셔츠와 플로스톤 행성으로 향하는 중에 걸쳐 입은 짧은 팔 길이의 점퍼 등 3벌의 의상이 등장한다.
주황색의 러닝셔츠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몸의 윤곽을 드러내며 등 뒤는 끈으로 연결한 디자인이다. 그 위에 걸쳐 입은 점퍼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허리길이의 짧은 형으로 앞에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를 6개 부착하여 기능성을 살리고 있다. 또한 소매는 한쪽은 퀼팅하고 한쪽은 주머니를 달아주어 밸런스를 맞추어 준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진 1, 2>
외계인 릴루의 의상은 현대복과 같은 면의 연결이 아닌 선이 연결된 듯한 대담한 컷팅과 빛나는 메탈과 같은 신소재의 사용으로 그 신분을 부각 시켰다. 릴루가 우주선의 폭발과 함께 작은 부분으로만 남겨졌다가 다시 합성과정을 통해 살아난 후에 입혀졌던 의상은 붕대를 연결한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코벤의 러닝셔츠의 뒷모습과 같은 컨셉이다. <사진 3>
참고 자료
이상례(1999), 영화속에 나타난 미래 의상, 한국복식학회지: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