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을 읽은뒤 느낀점과 나의 교육관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9.01.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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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과 학생의 필독서 에밀을 읽은 뒤 느낀점과 저의 교육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께요. ^^
목차
1. “에밀”을 통해서 본 루소의 교육관
(1) 에밀의 줄거리
(2) 루소의 교육관
2. 나의 교육관과 루소의 교육관 비교
본문내용
1. “에밀”을 통해서 본 루소의 교육관
(1) 에밀의 줄거리
에밀은 총 5부로 구성된다. 각 Part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줄거리를 작성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부는 영아기의 특징을 다루었으며, 주로 신체적인 특성과 감각적인 발달에 대해 그리고 전통적인 육아법을 자연 법칙에 의존하여 비판했다. “교육은 자연, 인간, 사물에서 우리에게 주어진다. 우리의 여러 기관이나 여러 능력의 신체적 발달은 자연교육이다.” 라고 교육의 참 뜻, 교육의 종류, 자연인으로 기르는 방법, 교사의 자질이나 부모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담았고, “태초에 하나님은 만물을 선하게 창조하였으나 인간의 간섭으로 악하게 되었다.” 라는 내용을 통해 성선론을 제시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제2부는 5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특히 손발의 단련과 사물의 감각 훈련에 관해 논의한다. 사람은 감각을 통해서만 사물을 이해할 수 있다. 감각적 이성은 인간의 최초의 이성이며 지적 이성의 기초가 된다. 따라서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손, 발, 우리의 감각 기관을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발달은 상호적인 것이며 이에 대해 루소는 구체적인 예를 들고 실물교육, 직관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그 방법에 일관된 주장은 자연에 따르는 방법이다. 이 시기의 교육은 감각교육이며 감각을 훈련하는 목적은 감각에 의해서만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어른이 되는 준비 단계에 있는 작은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는 어린이로서 완성해야 할 독립된 존재이므로 어린이의 자연을 존중하는 교육은 그 자연을 지키는 소극적인 교육이어야 한다. 어린이의 생활은 아직 도덕적인 의미를 갖지 않고 있어 자유로우나 그의 능력이 욕망보다 많아서 악을 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른이 아이의 욕망을 억제할 필요도 없고 자연에 따르는 아이의 본성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소극적인 교육방법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