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와 와인

목차

I. 음료의 개요
1. 음료의 정의
2. 음료의 역사
3. 음료의 분류
4. 주세법상 주류의 정의와 분류

본문내용

I. 음료의 개요

1. 음료의 정의
우리 인간의 신체 구성성분 가운데 약 70%가 물이라고 한다. 모든 생물이 물로부터 발생하였으며, 또한 인간의 생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물, 즉 음료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음료가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공해로 인하여 순수한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고, 따라서 현대문명 혜택의 산물로 여러 가지 음료가 등장하게 되어 그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각자 나름대로의 기호음료를 찾게 되었다.
음료라고 하면 우리 한국인들은 주로 비알코올성 음료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알코올성 음료는 ‘술’이라고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음료에 대한 개념이 우리와 다르다. 물론 음료라는 범주에서 알코올성, 비알코올성 음료로 구분은 하지만 마시는 것은 통칭 음료라고 하며, 어떤 의미로는 알코올성 음료로 더 짙게 표현되기도 한다.
또 와인(Wine)이라 하면 포도주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나, 넓은 의미로는 술을 총칭하고, 좁은 의미로는 발효주(특히 과일주)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술을 총칭하는 말로는 리쿼(Liquor)가 있으나 이는 주로 증류주(Distilled Liquor)를 표현하며, Hard Liquor(독한 술, 증류주) 또는 Spirits라고도 한다.

2. 음료의 역사
인류 최초의 음료는 물로서, 옛날 사람들은 아마 이런 순수한 물을 마시고 그들의 갈증을 달래고 만족하였을 것이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음료는 절대적인 것으로서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음료를 필요로 하였으며 세계문명이 발상지라고 하는 유명한 티그리스(Tigris)강과 유프라테스(Euphrates) 지방의 풍부한 수역에서 강물이 더러워져 일대의 지역 주민들이 전염병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독자적인 방법으로 강물을 가공하는 방법을 배워 안전하게 마시게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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