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니스와휠러의실험(인간심리의이해)

소개글

인간심리과제물로, 커니스와 휠러의 실험을 못생긴 친구가 나를 돋보이게 할까?라는 주제에 부합시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못생긴 친구가 나를 돋보이게 해 줄까?

Ⅱ. 주제와 관련된 이론
1. 후광효과 (halo effect)
2. 발산효과 (radiation effect)
3. 대비효과 (contrast effect)

Ⅲ. 커니스와 휠러의 실험
1. 실험의 내용
2. 이 실험의 시사점

Ⅳ. 본격적인 실험
1. 실험의 목표
2. 실험의 방법
3. 실험의 결과
(1) 매력적 인물과의 비교 결과
(2) 매력 없는 인물과의 비교 결과
4. 실험에 대한 결론

Ⅴ. 실험 결과의 이용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못생긴 친구가 나를 돋보이게 해 줄까?
우리는 은연중에 못생긴 사람보다는 잘생긴 사람을, 매력 없는 사람보다는 매력 있는 사람을 가까이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잘생기고 매력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의 기분이 좋아지고, 어딘지 모르게 자존심이 올라가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려감이 들기도 한다. 잘생기고 매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상대적으로 나의 평가가 낮아지게 되지는 않을까?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매력적인 사람과 나란히 있으면 나의 이미지는 돋보일까, 아니면 나빠 보일까?
역으로 어떤 자리에 나갈 때 자기가 잘나 보이기 위해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을 대동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정말 나의 이미지가 더 돋보이게 될까?
우리 조는 이에 대하여 탐구해 보기로 했다. 매력 있는 사람 또는 매력 없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나의 이미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파악하여, 대인관계에서 나에 대한 평가를 높이자는 것을 탐구의 목적으로 한다.

Ⅱ. 주제와 관련된 이론
1. 후광효과 (halo effect)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서 부분적인 속성에서 받은 인상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의 평가가 받는 영향을 말한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면 그 사람은 지적이고, 관대하고, 성격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그 사람은 둔하고, 성격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신체적 매력이 개인의 다른 인상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후광효과’라고 하고,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부정 후광 효과’라고 한다.
그 밖에 일반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같이 있는 사람의 매력이 당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말하기도 한다.

2. 발산효과 (radiation effect)
신체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특히 자신의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후광효과와 유사하나 신체적 매력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개념이다.

참고 자료

1. http://blog.naver.com/hongjig?Redirect=Log&logNo=150003833939
2. http://www.gcomin.co.kr/data/155/F154170.html
3.http://dim.co.kr/psychology/think/ch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