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의 명대사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햄릿의 명대사를 적은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햄1. 약한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이다.
선왕을 깊이 사랑했던 어머니의 변절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한것이다,
2. 호레이쇼. 세상에는 우리들의 학문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네
햄릿은 부친의 망령과 만나, 현재 왕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로디어스가 부친을 살해하고 모친과 재혼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듣는다. 그는 이러한 충격적인 사연을 절친한 친구 호레이쇼에게 이야기한 후 독백처럼 이 대사를 읊조린다.
3. 오! 그 썩어빠진 부분을 버리고, 남은 반쪽으로 깨끗하게 사세요
아버지의 원수와 재혼한 모친을 비난하는 햄릿, 이에 대해 모친은 `햄릿, 너는 내 마음을 두 조각으로 갈라놓는구나.`라고 장탄식을 한다. 위의 인용문은 이같은 하소연에 대한 햄릿의 답변이다. `인간은 항시 잘못을 저지르기 쉬우나,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 문구다. `잘못은 인간의 일이고 용서는 신의 일 ` 등과 함께 깨끗한 부분을 소중히 여기면서 인생의 최선을 다하라는 교훈을 전해 주고 있다.
4. 사람은 비수를 손에 들지 않고도 가시 돋친 말 속에 그것을 숨겨둘 수 있다.
사람들은 직접적인 욕을안해도 상대방에게 가슴아프게 만드는 여자는 함께 살수도, 함께 안 살수도 없다 말을 쉽게 할수있다는 뜻이다.
5. 가슴은 터져도 입은 다물어야 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말보다는 생각을 해야하며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뜻인 것 같다
6. 저 해골도 한때 혀가 있어 노래를 부른 때가 있었지
햄릿은 늘상 죽음과 영혼의 실체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을 펼쳐 놓는다. 그가 노래를 부르며 묘를 파헤칠 때 해골이 나오자, 이를 보고 `알렉산더 대왕은 죽어 땅에 묻혔고, 결국 먼지가 되었다.`라고 독백하며 `저 해골도 과거에는 노래를 불렀겠지.`라고 덧붙인다. 햄릿의 `사는 자는 죽는다(生者必滅)`라는 체념적 인생철학이 담겨 있는 대표적 대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