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주거재료의 종류와 쓰임새, 현재 사용 예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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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주거재료의 종류와 그 쓰임새에 대해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더불어 전통재료의 현재 사용되고있는 예도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본문내용은 10pt로 작성하였고 6page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벽돌
2.창호
(1)불발기
(2)맹장지
(3)갑창
(4)두껍닫이
(5)망사창․사창․발문
3.석조
(1)기단
(2)계단
(3)난간
(4)홍예문
4.지붕재
(1)기와
(2)너와
(3)굴피
(4)이엉
5.목조
(1)귀틀집
(2)토담집
•전통재료의 현재 쓰임새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 주거재료에 관한 report를 받았을 때 처음에는 그리 어렵지 않게 자료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지만, 막상 인터넷과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책들을 떠들어보니,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는 책이 없었다. 전통건축에 대한 책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재료를 중심적으로 다룬 책들은 없었다는 점에서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 재료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답답하기도 했지만 일단 전통건축물의 외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별로 조사해보려고 한다. 외장 재료를 모두 말하자면 수없이 많이 들 수 있겠지만,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벽돌, 창호, 석조, 지붕재, 목조 이렇게 다섯 가지를 중점적으로 조사를 했다.
1.벽돌
벽돌은 엄밀히 말하면 뒤에서 언급할 석조에 포함된다. 하지만 벽돌은 예부터 쓰여진 건축재료의 하나로서 현재도 쓰이고 있으며 또 앞으로도 쓰여질 것으로 보이듯이 다른 재료가 따를 수 없는 장점과 버릴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 재료로서의 벽돌은 대부분 성곽이나 고분을 쌓는데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특히 일반 서민들의 주거 건축 재료로서 흔한 것은 아니었다. 그 중에서 주거 건축재료로서 널리 이용되었던 것은 토담집이다.
토담은 벽의 안팎에 거푸집 널을 짜대고, 그 속에 이긴 진흙을 채워 다지고 말려서 만든 담장이나 바람벽을 말한다. 그 거푸집널을 담틀, 토담틀 또는 축판이라 하고 토담으로 꾸민 집
축축하게 하여 담을 칠 위치에 기둥 네 개를 박아 세우고 널판자를 안쪽으로 평행이 되게 놓고 흙을 넣은 뒤 다지고 밟는다. 널판자높이로 쌓아 올리면 또 다른 널판자를 대어 같은 방법으로 계속 쌓는다.
흙은 매흙에 찰흙을 섞고, 집여물을 넣어 된 반죽하여 적당한 기구로 다진 흙이 굳기를 기다려 밑에서부터 담틀을 해체하여 위로 짜 대고, 또 흙을 다져 넣어 소정의 높이까지 축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