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 VS 서인 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2.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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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인과 남인의 50년에 걸친 붕당정치 시대를 알아보고자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인과 남인의 공존 (붕당공존기)
2. 환국(換換)의 발생 (대립기)
2.1. 개념
2.2. 내용
2.2.1. 갑인환국(甲寅換局) - 숙종즉위년(1674)
2.2.2. 경신환국(庚申換局) - 숙종6(1680)
2.2.3. 기사환국(己巳換局) - 숙종15(1689)
2.2.4. 갑술환국(甲戌換局) - 숙종 20(1694)
3. 결과
본문내용
○서인과 남인의 공존 (붕당 공존기)
서인과 남인의 50년에 걸친 붕당정치 시대 - 정치적 평화를 유지한 제도개혁의 시대
인조반정(1623년)에 의해서 대북은 제대로 말살, 도살. 소북은 얼마간 근근히 명맥 유지하다가 자연소멸(북인 몰락) 남인과 서인은 한동안 평화적으로 공존했으나 인조반정을 일으킨 세력이 서인이었으니만큼 실권은 서인에게 있었다. 서인과 남인의 비율은 6:4정도였고 서인과 남인 학통을 이끈 산림들도 거의 대등하게 등용되었다. 이후 인조, 효종, 현종에 이르기까지도 서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붕당간의 조화로운 공존이 계속되었다. 서인이 주도적인 위치를 지키는 가운데 남인이 이를 견제하는 양당체제, 즉 정치적 평화시대였던 것이다.
○환국(換換)의 발생 (대립기)
1) 개념
환국이란 바뀔 환(換), 판 국(換), 즉 국면이 크게 바뀐다는 뜻
정국을 주도하는 붕당과 견제하는 붕당이 서로 교체됨으로써 정국이 급격하게 전환하는 상황을 말한다.
1674년 왕실에서 공복을 입는 기간 문제로 일어난 갑인년 복제논쟁을 군주권 강화에 이용한 숙종 즉위년부터, 1729년 영조가 일당전제 정치를 끝장내겠다고 선언한 기유대처분 이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는 보통 일진일퇴 정국, 환국에 의한 일당독재, 역모조작과 정탐정치 등으로 표현되는 격렬한 당파싸움의 시기다. 전후 여덟 차례 정도 일진일퇴하는 환국정치에 의해 일당독재가 반복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