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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빌과 리턴 그리고 르네 지라르

*홍*
최초 등록일
2008.12.27
최종 저작일
2008.12
9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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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그빌과 리턴을 희생양과 자기희생이라는 각각의 관점에서
르네 지라르의 희생양이라는 텍스트에 맞춰 쓴 감상문입니다.
희생양 메커니즘에 맞춰 해석된 도그빌과 희생양 매커니즘을 끊기위한
자기희생이라는 관점에서 러시아영화 리턴을 해석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 희생양

Ⅱ. 도그빌

Ⅲ. 리턴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희생양
희생양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그리 낮선 단어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희생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학교에서는 왕따가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정치계에서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죄를 모두 덮어쓰고 제거되어 줄 책임자만을 부르짖고 있다. 아랫사람이 잘못을 하면 윗사람이 책임지고 사퇴를 하는 것이 문제의 궁극적 해결책이라도 되는 것인 양 계속해서 희생양만을 원한다. 마치 피에 굶주린 늑대와 같다. 흡사 희생양이라는 제물에 중독되어 버린 듯 끊임없이 희생양을 만들어내고 희생시킨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이 희생양이 되기 전까지는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희생양들이 만들어지고 추방, 제거 당하는지 잘 느끼지 못한다. 모순어법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많고 흔해서 일상이 되어버린 희생양에 무덤덤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대해 르네 지라르는 희생양의 기원을 신화를 통해서 찾으려고 하고 있다. 인류학자인 그는 희생양의 기원을 태초에서부터 가져온다. 즉 문화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최초의 폭력이 있었고 그 폭력을 바탕으로 문화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신화는 그 같은 태초의 폭력을 드러나지 않게 감추는 역할을 한다. 문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문화와 야만 - 혼돈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 사이의 구별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와 야만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거하고자 하는 행위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 태초의 행위가 바로 폭력인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로 야만은 바로 문화의 내부에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야만이 문화의 외부에 있는 존재라면 굳이 폭력이라는 행위를 빌지 않고서도 자연스럽게 문화와 야만은 구분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야만은 문화의 바깥에 있는 존재가 아니었고 그런 야만과 문화가 서로 구별되기 위해서는 야만과 문화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필요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희생양 - 르네 지라르
도그빌
리턴(The Return)
성스러운테러 - 테리 이글턴
파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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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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