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한문] 고사성어 정리(고사성의 유래 정리)...(A+ 자료)

소개글

[초급한문] 고사성어 정리(고사성의 유래 정리)...(A+ 자료)

목차

01.牽强附會(견강부회) 牽:끌 견 强:굳셀 강 附:붙을 부 會:모을 회
02.見蚊拔劍(견문발검) 蚊:모기 문 拔:뽑을 발
03.結草報恩(결초보은) 結:맷을 결 草:풀 초 報:갚을 보 恩:은혜 은
04.輕擧妄動(경거망동) 輕:가벼울경 擧:들 거 妄:망령될 망
05.傾國之色(경국지색) 傾:기울다 경 色:빛 색
06.驚天動地(경천동지) 驚:놀랄 경 動:움직일 동
07.苦盡甘來(고진감래) 苦:쓰다 고 盡:다될 진 感:달다 감
08.曲學阿世(곡학아세) 曲:굽을 곡 亞:언덕 아
09.誇大妄想(과대망상) 誇:자랑할 과 妄:망녕될 망 想:생각할 상
10.刮目相對(괄목상대) 刮:비빌 괄 對:기다릴 대
11.道聽塗說(도청도설) 道:길 도 聽:들을 청 塗:진흙 도 說:말씀 설
12.同病相憐(동병상련) 同:한가지 동 病:병들 병 相:서로 상 憐:불쌍할 련
13.刎頸之交(문경지교) 刎:목벨 문 頸:목 경 之:갈 지 交:사귈 교
14拔本塞源(발본색원) 拔:뺄 발 本:근본 본 塞:막을 색 源:근원 원
15.傍若無人(방약무인) 傍:곁 방 若:같을 약
16.粉骨碎身(분골쇄신) 粉:가루 분 骨:뼈 골 碎:부술 쇄 身:몸 신
17.事必歸正(사필귀정) 事:일 사 必:반드시 필 歸:돌아갈 귀 正:바를 정
18.桑田碧海(상전벽해) 桑:뽕나무 상 田:밭 전 碧:푸를 벽 海:바다 해
19.小貪大失(소탐대실) 小:작을 소 貪:탐할 탐 大:큰 대 失:잃을 실
20.首邱初心(수구초심) 首:머리 수 丘:언덕 구 初:처음 초 心:마음 심
21.袖手傍觀(수수방관) 袖:소매 수 傍:곁 방 觀:볼 관
22.水滴石穿(수적석천) 滴:물방울(적) 穿:뚫을(천)
23.我田引水(아전인수) 我:나 아 田:밭 전 引:끌 인 水:물 수
24.溫故知新(온고지신) 溫:따뜻할 온 故:예 고 知:알 지 新:새 신
25.緣木求魚(연목구어) 緣:인연 연 木:나무 목 求:구할 구 魚:물고기 어
26.寤寐不忘(오매불망) 寤:깰 오 寐:잠잘 매 不:아닐 불 忘:잊을 망
27.烏飛梨落(오비이락) 烏:까마귀 오 飛:날 비 梨:배나무 리 落 : 떨어질 락
28.一擧兩得(일거양득) 擧:들 거 兩:두 양 得:얻을 득
29.自暴自棄(자포자기) 自:스스로 자 暴:사나울 폭, 포 自:스스로 자 棄:버릴 기
30.草綠同色(초록동색) 綠:푸를 록 同:같은 동 色:빛 색

본문내용

3.結草報恩(결초보은) 結:맷을 결 草:풀 초 報:갚을 보 恩:은혜 은
☞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 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
〓 刻骨難忘(각골난망). 難忘之恩(난망지은). 銘心不忘(명심불망)
유래 : 중국 춘추시대, 진의 위무자는 병이 들자, 아들 위과에게 자기가 죽으면 아름다운 후처, 즉 위과의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를 면하게 하라고 유언하였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되어 정신이 혼미해진 위무자는 후처를 자살하도록 하여 죽으면 같이 묻어 달라고 유언을 번복하였다. 위무자가 죽은 뒤 위과는 정신이 혼미했을 때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를 면하게 하였다. 후에 위과가 전쟁에 나가 진의 두회와 싸워 위태로울 때 서모 아버지의 망혼이 나와 적군의 앞길에 풀을 잡아매어 두회가 탄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여 두회를 사로잡게 하였다.
4.輕擧妄動(경거망동) 輕:가벼울경 擧:들 거 妄:망령될 망
☞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5.傾國之色(경국지색) 傾:기울다 경 色:빛 색
☞ 나라를 기우릴 만한 여자. 첫눈에 반할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자.
〓 傾城之色(경성지색). 萬古絶色(만고절색). 絶世(代)美(佳)人
≠ 薄色(박색) : 매우 못생긴 여자.
유래 : 이연년이 지은 다음과 같은 시에서 비롯되었다. "北方有佳人 絶世而獨立 一顧傾人城 再顧傾人國 寧不知傾城與傾國 佳人難再得 (북쪽에 어여쁜 사람이 있어 세상에서 떨어져 홀로 서 있네. 한 번 돌아보면 성을 위태롭게 하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를 위태롭게한다. 어찌 경성이 위태로워지고 나라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모르리요만 어여쁜 사람은 다시 얻기 어렵도다.)" 이 노래는 무제 앞에서 절세미인인 자기 누이동생을 자랑하여 부른 것이었다. 무제는 이때 이미 50고개를 넘어 있었고, 사랑하는 여인도 없이 쓸쓸한 처지였으므로 당장 그녀를 불러들이게 하였다. 무제는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와 날아갈 듯이 춤추는 솜씨에 매혹되었는데, 이 여인이 무제의 만년에 총애를 독차지하였던 이부인이었다. 그녀가 병들었을 때 무제가 문병을 와서 얼굴보기를 청하였으나 초췌한 얼굴을 보이기 싫다고 끝내 얼굴을 들지 않았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