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8분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12.2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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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성적은 A+입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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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젊어서는 젊은대로 늙어서는 늙은대로의 매력의 발산하는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88분을 보게 되었다. 영화 대부에서 젊은 대부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알파치노는 나이가 들수록 그 매력이 점점 더해지는 배우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인의 향기에서 눈먼 퇴역장교역을 그리고 히트에서는 노형사역을 맡아 열연을 한 알파치노가 이번에는 교수로 분장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 88분의 시간 동안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 바로 이 영화 88분이다.
수많은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분). 그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단서는 오직 88분 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 뿐이었다. 곧 사형을 앞둔 연쇄 살인범을 비롯해 자신과 관련된 주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잭 그램은 아무런 단서하나 없이 시시각각 자신의 핸드폰으로 울려대는 범인의 음성을 단서로 중반까지는 누군지 모를 범인을 찾아 해매는 과정에서 그는 하나씩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범인의 윤곽을 좁혀간다.
사실 잭 그램의 증언으로 인해 갖가지 죄목으로 유명한 살인범은 이미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그의 범행수법과 너무나도 유사한 연쇄 살인 사건들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잭 그램과 관련된 여인들의 좋지 못한 소식들도 하나 둘씩 들려오게 된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