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회의 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2.25
- 최종 저작일
- 2008.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양사회들의 성문화에 대한 역사적 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양세계의 성은 정신세계와 성을 하나로 결합시킨 성이었다.
고대 중국은 성관계에서의 조화를 중요시했으며, 구름과 비로 표현했다. 중국사회는 유교, 도교,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유교는 가문의 계승을 중시하여 다산의 방법이나 아들 낳는 법을 가르치는 성 지침서가 있었다. 도교는 불로장생을 다뤘는데 도교적 성 지침서에는 남성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것을 다뤘다. 불교는 육신의 삶과 죽음, 성을 뛰어넘는 정신적 해탈을 중시했다.
일본은 원죄의 개념이 없었다. 그러므로 성관계에 대한 죄의식이 없었고, 남성들은 가정에서의 역할만 잘 하면 첩을 두는 것도 가능했다. 또한 여성 역시 정부를 둔 경우도 있었고, 창부는 자비의 여신이라 불리며 호의적인 측면으로 비춰졌다. 혼외정사에 대해 개방적이었던 것이다. 13세기 초 게이샤가 등장하였는데, 게이샤는 단순한 창부가 아닌 훈련받은 예술인이었다. 동성애도 특별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러한 인식은 근대까지 이어졌다.
인도에서는 성과 종교를 나누어 생각할 수 없었다. 힌두교에서는 예술작품이나 글에서 성적인 표현을 드러내었고, 신들로부터 성적인 단서를 구했다. 불교 역시 정신적 해탈이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수도승이나 비구니는 금욕적인 생활을 강조 받았다.
참고 자료
sex of history 동영상을 보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