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증권거래소의 구조 및 정관

소개글

브라질증권거래소의 구조 및 정관
BRICS 금융증권시장,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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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제 2 장 상파울루 증권거래소
1. BM&F Bovespa
2. BM&F Bovespa의 사명 선언(Mission Statement)
3. BM&F Bovespa의 역사
4. BM&F Bovespa 거래의 기술적 측면
5. 질베르토 미파노(Gilberto Mifano)

제 3 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증권시장은 그간 국가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직접금융의 확충, 외국 투자가 참여 확대,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특히 1997년 말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 대다수 기업과 금융기관의 유동성 부족으로 나라 경제가 파탄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증권시장은 막대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국가경제를 회복시키는 막중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증권시장이 새로운 저축 및 투자 수단으로 정착됨에 따라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증권시장에 직·간접적인 이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증권거래소는 BM&F Bovespa이다. BM&F와 Bovespa는 각각 Brazilian Mercantile and Futures Exchange(Bolsa Mercantile & de Futuros)와 Bolsa de Valores de São Paulo의 축약된 형태이며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상파울루에 기반을 두고 있다. Bovespa는 미 대륙(America)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시장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그 규모가 세 번째에 달하고 있다. 2008년 5월 8일 Bovespa와 BM&F가 합병하면서 BM&F Bovespa가 되었다.
BM&F Bovespa는 정부의 채권이 거래되는 유일한 증권거래소인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의 BVRJ(Bolsa de Valores do Rio de Janeiro)를 포함해 브라질의 모든 증권시장과 연결되어 있다. Bovespa의 벤치마크 지표는 Bovespa색인(索引) 50주(株)이다. 2008년 4월 30일 기준으로 Bovespa에서 450개 회사들이 거래하고 있다. 2008년 5월 20일 iBovespa 지표는 73,516 포인트를 기록, 거래량 4,200,000,000 달러(USD)로 10년 연속 기록을 달성했다.
BM&F Bovespa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가치의 측면에서 3번째 규모의 거래소이고, 미 대륙에서 두 번째 규모로서 라틴아메리카 거래시장에서 선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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