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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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영국,프랑스,독일,미국,일본,한국의 과학기술의 흥망

목차

1. 이탈리아(르네상스)
2. 영국
3. 프랑스
4. 독일
5. 미국
6. 일본
7. 한국
8. 중국

본문내용

1. 이탈리아(르네상스)
(1). 서론
: 르네상스를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으로 보려는 견해라고 하더라도 고전고대문화의 부흥을 통하여 새로운 근대문화가 창조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로마제국이 일어난 곳으로서 고전고대의 옛 터전 이었으며, 고대문화가 다른 어느 곳보다도 풍부하게 잘 보존되고 그 유적과 유물도 많았다. 따라서 이탈리아인에게 있어 고전고대의 부활은 게르만족에 의해서 파괴된 옛 전통을 되찾는 것이었다. 고대도시의 전통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봉건제도는 유럽의 어느 곳 보다고 미약하였다. 뿐만 아니라 십자군이래 재개된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서 도시가 급속하게 발달하고,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되었으며, 부유한 시민층이 성장하였다. 이러한 시민사회가 르네상스를 낳고 키우게 된 사회 경제적 기반이었다.

(2). 본론
: 과학, 과학혁명(近代科學)
과학혁명기는 논의의 여지는 많지만 대체로 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諸천구들의 회전에 관하여]와 베살리우스의 [인체의 구조에 관하여]의 발간에서 1687년 뉴턴의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principia]의 발간까지 144년간이다. 과학혁명기에서 조차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는 전혀 납득하기 힘든 점이 곳곳에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지금의 과학적 방법론이 이 시기에 확립된 것이라 한다면 [근대과학의 특성=과학혁명의 성격]이라는 등식은 성립한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과학혁명의 성격과 그 분석의 방법을 둘러싼 두 견해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