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이 바뀐다면?
- 최초 등록일
- 2008.12.2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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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에서 남성으로 혹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뀐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경험하게 되는지 상상을 토대로 한 리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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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발부터 참 힘든 과정인 것 같다. 여성들은 가끔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 때도 있다. 나도 내 여자친구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구두를 신어보았지만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물론 구두가 작은 이유도 있겠지만 발에 압박이 상당히 많이 되는 구두인 것 같다.
치마입기가 참 애매할 것 같다. 나는 다리가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치마를 입어야 할지 고민도 참 많이 될 것 같고 입어도 팬티가 혹 보일까 걱정을 해야 하므로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다.
그리고 치마를 입으면 겨울에 굉장히 추울 것 같다. 바지를 입어도 굉장히 추운데 치마를 입으라고 하면 도저히 입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겨울에 치마를 입는 사람은 진정한 폼생폼사다.
상의는 거의 비슷한 것들을 입기에 별 차이는 없지만 나는 여자가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남자여서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여자라면 입을지 약간 의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약간 부족한 편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의상인 면에서 보면 모두가 인정하겠지만 여성들의 옷은 정말 다양하고 이쁜 것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항상 불만이었다. 남성들도 이쁜 옷들을 많이 만들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내가 여성이라면 맘에 드는 옷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이제 육체적인 면으로 들어가 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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