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8.12.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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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이수를 하는 과정에서
과제로 교직관에대해 적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에게 선생님이란 정말 커다란 영향력을 주었던 사람들이었다. 많은 이들이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때 선생님 놀이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런 아이들 중에 하나였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들이 나에게는 매우 큰 영향력 있었고, 선생님 말씀을 부모님 말씀보다 더 따르기도 했었다. 중,고등학교때 선생님들은 과목의 흥미까지 정해서 좋아하는 선생님의 과목은 더 열심히 하곤 했다. 이번에 교생을 나가게 되면서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만났던 교생선생님들을 생각해 보았다. 교생선생님은 선생님이시지만 나에게는 조금 더 가깝다는 느낌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대학생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이다음에 나도 저렇게 대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호기심 가득 관심을 가지고 입는 옷이나 말투 화장하는 모습까지 친구들 사이에서 관심꺼리였던 기억이 난다. 교생을 하고 교직관을 생각하게 되면서 초중고를 다니면서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에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하다가 교생, 즉 교육실습생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았다.
교육실습생 [敎育實習生]
:<교육> 교육 과정을 이수하기 위하여 일선 학교에 나가 교육 실습을 하는 학생.
이것이 교생의 사전적 정의 이다. 나는 교생선생님 이라는 선생님이 되는 거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지만 실상은 나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배우러간 학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지 내가 생각하는 교직관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교사는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어기는 것은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나의 경험에 빌어보더라도 교사의 발언과 사상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청소년시절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은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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