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도자상 & 정치과정
- 최초 등록일
- 2008.12.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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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상 & 정치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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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바야흐로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접어들었다. 20세기가 산업혁명 등을 통해 산업화로 세계가 고도의 성장을 해왔다고 하면 21세기는 기존의 사회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와 지식정보화의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고 사회가 변화한 만큼 기존의 지도자상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정보화로 세계가 개방된 지금 한국도 다를 바 없다. 한국의 오랜 폐단인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존경받을 수 있을만한 민주적 지도자의 부재가 바람직한 지도자상과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여기선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의 지도자상을 알아보고 21세기의 지도자의 요건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21세기 현대는 경쟁으로 시작해 경쟁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수 많은 사람들과 경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국제 사회도 그와 다를 바 없이 각 나라들은 자국 이익을 위해 끝없는 경제교류와 경쟁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요구되는 지도자의 제1요건은 역시 자국이익을 최우선시 하고 국제 사회에서 자국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그러나 과연 자국 이익만을 추구 하는 힘 있는 지도자가 훌륭한 지도자라 할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해선 의문이 생긴다.
도덕경에서 노자는 모두가 보편적인 덕을 닦으면 천하의 태평성대를 누릴 것이라고 하여 지도자의 도덕성을 무엇보다도 강조하였다. 지도자의 도덕성은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본전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데 유리하다. 반대로 도덕성의 한계를 가진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불신감을 심어줄 우려가 많다.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이 도덕성의 결함으로 많은 곤욕을 치뤘던 것은 그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현실적으로 부도덕한 지도자가 개인의 치부를 위해 국가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정치를 폐단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입장에선 현 국제 사회의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없다. 즉, 도덕성만을 중시하는 군자는 자국이익을 최 우선으로 하는 국제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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