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음악 수업
- 최초 등록일
- 2008.12.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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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교육실습을 다녀온 후 음악수업에 대한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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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ㅇㅇ 초등학교 6학년 7반으로 교육실습을 배정받고 2주 동안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달았던 이번 실습이지만 막상 마지막 날이 되니 그런 맘은 없어지고 뭔가 아쉽고 섭섭한 마음뿐이다.
처음에 6학년을 배정받았을 땐 기대보다걱정이 앞섰던 게 사실이다. 6학년이라는.. 초등학생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중학생도 아닌 이 애매모호한 학년을 가르치게 된다는 것이 부담으로 왔던 건 사실이다. 더군다나 2학년 때 실습을 하지 못했던 관계로 재수강으로 나온 실습인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6개나 맡았으니 이 학교 첫 출근 날은 그야말로 두려움 그 자체였다. 아이들과 첫 인사할 때도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말이다.
ㅇㅇ 초등학교에서 교생으로서의 마지막 수업은 음악 수업이었다. 사실 담임선생님께서는 예체능 수업을 이번 2주 동안은 많이 넣지 않았고, 그 중 내가 맡은 음악 수업이 예체능 과목 중 유일하게 있던 시간이었다. 음악 교과도 전담 선생님께서 따로 하시는 수업이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께서는 진도표와 다른 ‘놀람 교향곡 감상’ 수업을 해 보도록 하라고 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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