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자기와 가마터
- 최초 등록일
- 2008.12.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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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국내 그릇들 즉 도자기의 변화와 신석기시대부터지금까지의 가마터의 변화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Ⅰ.도자기
1.도자기의 어원
2.도자기란 무엇인가
Ⅱ.가마
1.가마의 정의
2.가마의 기원
3.가마의 명칭
4. 가마의 분류
5.도자기용 주요가마
Ⅲ.선사시대 토기와 가마
1.신석기 시대 토기와 가마
2.청동기시대 토기와 가마
3.철기시대 토기와 가마
Ⅳ.삼국시대 토기,도기와 가마
Ⅴ.통일신라토기,도기와 가마
Ⅵ.고려도자기와 가마
본문내용
Ⅰ.도자기
1.도자기의 어원
도(陶)자는 언덕에서 장군(도자기)을 에워싸는 모양이니 ‘언덕가마에서 구워 만든다’
기(器)자는 여러개의 접시에 개고기를 수북히 담은 모양
즉 도기는 ‘가마에서 구워만든 그릇’이며 자기는 본시 자기(瓷器)였는데 중국 하북성 자주요에서 처음으로 단단하고 치밀한 그릇을 생산하자 자기(磁器)로 쓰게 된 것
☞ 도자기는 ‘가마에서 구워만든 토기,도기,자기의 총칭
2.도자기란 무엇인가
도자기란 무기질 원료를 단미(單味), 또는 혼합하여 인공적으로 성형후 가열 경화하여 만든 제품
토기는 1100℃이하에서 저온 소성,다공질로 흡수성이 많고 강도 약함
연질토기-800℃이하에서 소성, 경질토기-900~1000℃에서 소성
도기는 (오지그릇,옹기) 양질의 점토, 또는 점토를 정제하거나 혼합한 태토로 성형하여 잿물칠을 한다음 1200℃전후에서 소성,기면이 매끄럽고 강도가 비교적 높으며 흡수성 낮음
자기는 점토,석영,장석 등을 원료로 1300℃이상에서 고온 소성하여 소지가 충분히 자화되어 조직이 치밀해진것, 흡수성이 없으며 투광성이 좋고 강도가 높으며 내열성,내마모성 높음
Ⅱ.가마
1.가마의 정의
가마는 피열물인 도자기류를 가열하여 물리적,화학적,열적 변화를 일으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장치
2.가마의 기원
그림 1에서 보듯이 신석기인들이 사용한 화덕이 가마의 시초였다. 그들은 보다 고온 소성하기 위해 화덕을 좀더 깊이 파고 그림 2 화로처럼 수혈식 움가마를 만들어 좀 더 단단한 그릇을 생산했다. 그러나 천장이 없는 노천가마는 열이 공중으로 방출되어 고온을 얻을 수 없다. 그리하여 그림 3에서처럼 언덕에 굴을 파서 굴가마를 만들었다.
굴가마는 초기에 둥근형이나 타원형, 나중에 대형화되면서 길어지고 지하에 있던 것이 불때기가 쉽게 반지상화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