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일대 답사 보고서 (맥아더장군동상, 개항장, 조계, 제물포구락부, 내동성공회성당)

소개글

인천지역의역사와문화라는 수업에서 에이뿔받은 보고서입니다.

자유공원일대 유물에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 느낌점을 쓴 답사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자유공원일대
2. 홍예문
3. 제물포구락부
4. 내동성공회성당
5. 개항장일대 (각국 조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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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홍예문으로 향했다. 이번 답사를 시작했던 자유공원을 찾아갈 때 홍예문을 지나서 찾아갔다. 실제로 본 홍예문은 티비에서 봤던것보다 훨씬 컸고 웅장한느낌이 들었다. 홍예문바로앞으로 간것은 아니지만 홍예문위쪽에서 제물포고등학교와 개항장일대를 바라보며 교수님의 설명을 들었다. 홍예문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9호이다. 홍예문은 무지개처럼 생긴뜻이라고한다. 인천시내 남북간 교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으며 처음에는 혈문이라고 불려졌다. 각국 지계형성 당시 조선 정부의 계획에 반대한 일본인들은 조선과 만주 침략 계획과 인천으로 몰려든 일본인들로 인하여 거주공간 확장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지계의 확장을 꾀하게 되었다. 당시 교통사정이 매우 열악했으므로 일본 지계나 만석동으로 가려면 서북 해안선을 따라 가야 했으므로 일본인들은 비교적 단구간인 현 송학동 마루턱을 깎아 만석동으로 통하는 길을 만듦과 동시에 화강석 홍예문을 쌓아 각국 지계로 통하였다.
홍예문위쪽에서 바라보았을때 왼쪽에는 제물포고등학교가있다. 그 주변에는 개항장과 조계지역의 형성 때문에 쫓겨난 조선인들이 살았다고한다. 또 그 오른편천는 개항장일대와 조계지역이었던 곳을 볼 수 이었다. 제물포고등학교운동장은 조선인들의 모임장소였다고한다. 사람들은 학교운동장에 모여서 힘든 생활을 잊은채 잠시나만 위안을 삼으면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다.
조선인들은 원래 거주했던 땅을 빼앗기고 어려운 삶을 살았을것이다. 하지만 개항장일대에는 외국인들의 활발한 상업활동, 사교활동등을 했을것이다.
이렇게 홍예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던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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