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을 읽고 - 변화하는 사회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12.2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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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을 읽고 - 변화하는 사회 패러다임입니다.
목차
* W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보기드문 수작 W
*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창
본문내용
* W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을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즘 사회가 어렵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를 왜 우리가 이렇게 직격으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지만, 주위에 여러 부문에서 점점 찬바람이 시작되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이러한때에 경제,경영문제 외에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면 이것은 사치일까?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 문화방면에 지식을 키우고 직관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나의 지론이다. 그런면에서 이책 W는 가장 시의 적절한 책이 아닐까 한다.
가끔 언론에서 말하는 세계의 기사들을 접하고 있으면 TV화면 속의 장면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저것이 내가 살고 있는 지구의 어느 곳에서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긴 한데,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채널을 봐도 CNN화면, 저 채널을 봐도 CNN화면, 거기에 멘트까지 비슷하다. 한정된 화면이기에 어쩔수 없다쳐도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보다는 CNN이 알리고자 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뉴스에서 전하는 기사들을 보면 똑같은 아시아 국가임에도 아시아인 천명의 죽음보다 미국인 수십명의 죽음에 더욱 비중을 두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이는 우리나라 언론이 자체적으로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서구 언론의 기사를 무분별하게 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것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K사의 `특파원 현장보고`였는데, 이에 한발더 나아가려는 프로가 MBC의 W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언 우리의 시각으로 보는 세계의 사건과 일상이다. 서구 기자의 눈을 한번 거친 시각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으로 직접적으로 보고 관찰해 보도하는 것이 `W`다. 특히 아시아의 시각으로 본 아시아의 대제앙이나 서구 사회인 미국을 미국인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관찰한 것들이 특히 좋았다. 현재 미국인의 삶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최저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를 방영하는 언론이 없었다는 점에서 W의 미국 현지 기사는 돋보였다.
참고 자료
* W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 - 삼성출판사
* 국제정세의 이해 - 한울아카데미
* 국제문제의 이해 : 지구촌 쟁정들 - 법문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김광수 경제연구소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