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사
- 최초 등록일
- 2008.12.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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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운송과 물류라는 과목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선사시대때 부터 고조선, 삼국시대를 거쳐와 현재에 까지 이르는 대한민국의 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주제선정의 배경
2. 목적
본론
1. 선사시대의 해양활동
2. 고조선, 삼한시대의 해양활동
1) 고조선의 해양활동
2) 위만조선의 성장
3) 진국(삼한 소국)의 해양활동
3. 4국시대의 해양활동
1) 고구려의 해양활동
2) 백제의 해양활동
3) 신라의 해양활동
4) 가야의 해양활동
4. 남북국 시대의 해양활동
1) 통일신라의 해양활동
2) 발해의 해양활동
5. 고려시대의 해양활동
6. 조선시대의 해양활동
1) 임진왜란
2) 근대화 과정과 해양정책
① 조선후기 해양력의 약화
② 강화도(병자수호)조약
결론
1. 본문요약
2. 견해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1. 주제선정의 배경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역사는 바다를 벗어나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서양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어느 국가의 역사이건 간에 강대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바다를 벗어나서는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없었다.
이러한 한반도의 해양사를 알아보고자 주제로 선정하였다.
2. 목적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과거에도 우리 조상들은 바다를 통해 국력을 키워왔고 문화적인 교류와 외교를 이루어왔다.
여기서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바다를 통해 교류를 해왔고 국력을 키웠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한반도 바다의 역사를 되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양력을 키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 선사시대의 해양활동
동아시아 지역은 선사시대에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삶고 생활하였는데 이러한 흔적은 곳곳에 분포된 패총유적에서 할 수 있다.
김해의 패총에서는 대합, 굴 등 패각류가 발견되었고 영도의 영선동 패총에서는 바다표범의 뼈가 나왔다. 또 평안남도의 용반리 패총에서도 도미뼈 등이 같이 출토되었다.
이 외에도 해안가 곳곳에 많은 어로의 유적들이 발견되는데 이는 신석기 시대에 이미 연안어업이 성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어업은 청동기 시대에 더울 발달했을 것이고 해안가 뿐만 아니라 바다를 건너 다니면서 각 지역간에도 교섭이 있었다.
북제군의 삼양동에서는 청동기 말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해당하는 원형의 주거형태가 발견되었는데 집자리에서는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중국제옥환 한점이 발견 되었다.
한편 남해를 통해서 한반도와 일본열도는 활발하게 교류 하였는데 대한해협을 사이에 둔 양쪽의 해안지역에서는 상대지역의 영향을 받은 토기들이 출토되고 있다.
기원전 300년경 전후의 것인 일본의 소바타식 토기는 한국의 빗살무늬 토기 문화의 영향을 직접, 간접으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윤명철, 한민족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 학연문화사, 2002
윤명철, 한국 해양사, 학연문화사, 2003
한국해양연구원, 선박의 이해, 한국해양연구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