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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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엠샘을 보고 특수아에 관해 감상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학년에 올라와서 특수아동이나 장애 아동에 관한 수업이 많아지고 장애아동에 관해서 그다지 관심이 있지는 않았는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I am sam . 이라는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보아서 그런지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 달라 진 것 같다. 예전에는 그저 감동적인 영화로만 보았지만, 이번에 다시 보니 장애아동 심리 시간에 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장애에 관해 관심 있게 보게 되었던 것 같다.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아르바이트하는 곳 근처에 복지관이 있다. 그곳을 지나 갈 때면 정신지체나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과 가끔 마주치기도 하고, 가끔 복지관 선생님들과 장애아동들이 와서 주문하는 연습을 하곤 한다. 솔직히 나는 좋은 시선으로만 그들을 바라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한꺼번에 주문을 해야 편한데 아이스크림 하나를 한명한명 그것도 동전으로 하나하나 바꿔서 주문을 하면 가끔은 짜증을 내기도 했다.
그런 내 모습이 이 영화에서 샘과 루시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하는 그들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내 주지 못하고, 조금 더 친절하게 하지 못한 내 행동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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