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적성개발]조선시대 최고의 상인, 임상옥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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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조선시대 최고의 상인 임상옥- 임상옥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배움의 자세
2.뛰어난 언변술
3.폭넓은 대인관계
4.자애로운 봉사심
본문내용
그는 무엇보다도 상품이나 사람을 알아보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늘 자신감이 넘치며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분명 그만큼의 시대적이나 상황적인 운도 따라 줬지만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깨닫고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 과감한 판단력도 있었기에 천하제일의 상인이라 불리 울 수가 있었다. 비록 가진 건 몸 뿐인 무일푼 인생이었지만 후에 조선시대 최고의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천성을 일찍이 깨달았던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가 최고의 상인일수 밖에 없는 이유, 그의 성공의 비결을 몇 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1. 배움의 자세
누구나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는 언제나 첫 번째 스승은 바로 부모님이다. 임상옥도 마찬가지로 그의 아버지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그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도 있다. 아버지 임봉핵 이야말로 상인으로서의 임상옥에게 올바른 첫발을 디딜 수 있는 바탕과 근본을 가르쳐준 장본인이다. 아들에게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 가르쳤고,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며 신용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라 가르쳤다. 그는 아버지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겨 상인이 되기 위해 힘썼고 그런 그의 모습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은 상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상도를 지킬 수 있었다. ‘이를 남기기보다는 의를 좇으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었기에 그는 중국 무역 당시 만나게 되었던 장미령을 끔찍한 기생생활에서 구해주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로부터 더 큰 보답을 돌려받게 되었으니 ‘장사는 곧 사람이며 사람이 곧 장사’라는 상도의 제1조를 지켜낸 것과 다름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