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A+] 야구구단 롯데 자이언츠 활성화 방안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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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론A+] 야구구단 롯데 자이언츠 활성화 방안 고찰
목차
Ⅰ. Case summary
Ⅱ. Problem statement
Ⅲ.Presenting alternatives
Ⅳ.Evaluating alternatives
Ⅴ. Best alternatives
Ⅵ. Conclusion
본문내용
Ⅰ. Case summary
롯데 자이언츠
구단명 : 롯데 자이언츠
창단일 : 1982년 2월 12일
주요성적 : 84년 우승, 92년 우승, 95년 준우승, 99년 준우승
마스코트 : 갈매기(2004년부터 갈매기로 바뀜, 93년~03년까지 마스코트는 거인)
홈구장 : 사직구장(부산), 수용인원은 3만 543명, 좌우길이 95M, 중앙길이 118M
과거 스타플레이어 : 윤학길, 최동원, 박정태, 마해영, 호세
최근 스타플레이어 : 강민호, 이대호, 가르시아, 손민한, 정수근
“2008년 롯데는 꼴데(꼴지 + 롯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연고지를 부산으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1982년 프로야구와 함께 화려한 출범을 하며 한국 야구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우선 첫해 승률은 0.388로 6팀 중 5위! 한국 야구 사상 최악의 팀으로 평가받던 82년 삼미가 아니면 꼴지를 했을 성적이다. 하지만 방황도 잠시. 83년 6개 팀 중 당당히 6위로 꼴찌를 하면서 꼴지와 롯데의 합성어인 “꼴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2) 시스템의 변화
[관리야구 & 자율야구]
선수들을 비롯한 야구팀조직을 기계적으로 조직하고, 감독의 통제기능을 중시하는 관리야구가 주를 이루었다. 반면에 유기적인 조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자율야구는 한국 야구의 풍토를 저해하는 건방진 행동으로 비춰졌다. 그러나 감독 위주의 권위적인 야구에서 탈피, 선수들에게 프로의식과 책임감을 불어 넣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처음부터 쉽진 않을 것이다. 감독의 지시가 익숙한 선수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점차 선수들이 유기적인 조직에 적응해감으로써 그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자기기량을 유지시킴으로써 진정한 프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3) 권력 위임
아무리 조직의 시스템을 변화하고 감독을 바꾼다고 해도, 각 위치에 임하는 관리자에게 권력이 주어져 있지 않다면 관리자의 능력을 제한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감독 뿐 만 아니라 각 계층의 관리자들에게 포지션에 맞는 권한을 위임하여 최상위계층의 독단적인 의사결정과 능력을 제한하는 기계적 조직의 분위기를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