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대기행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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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다대기행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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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다 속은 신비한 미지의 세계이다. 우리들은 심해에 대해 아직 아는 게 많지 않다. 심해는 3800m 정도이며 사람이 100m밖에 못 들어가고 빛도 200m밖에 통과하지 못하는 암흑의 세계 이다. 하지만 과학발전으로 인해 심해탐사가 시작되고 있다.
해저의 탐사의 근원은 전화선을 깔기 위해 대륙 간 케이블을 놓았는데 케이블 절단원인을 조사하기위해
해저지형을 미 해군이 30개 지역을 탐사 결과 심해는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하여 탐사지역을 200개로 늘리고 대서양을 조사하였고 세부상항은 조사하지 못 하였지만 해저 중앙은 깊지 않고 북대서양으로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저 지진이 산맥정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걸 밝혀냈다. 해저산맥을 조사하다 해저 지형도가 1977년 25년 만에 완성되었다. 지도는 6만5천키로 미터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엄청난 길이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공간에서도 해저에 대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오셋 이라는 미군 인공위성으로 상공에서 지형변화에 따른 수표모양으로 수심측정을 하는데 오차가 2.5cm 미만으로 거의정확하다.
1955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는데 전 세계 세부사항 까지 알게 되어 좀 더 정확한 해저지형도도 만들었다.
계곡 중심부는 50km로 그 길이는 끝없이 이어져있고 해저는 지상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해저 구조물이 엄청 많다.
이런 과학의 기술로 대서양의 산맥줄기를 관찰한 결과 해저 산맥줄기는 마치 지구의 척추로 보이며,
산맥의 중심부는 50km로 그 길이는 끝없이 이어져있다. 그리고 지상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해저 구조물이 엄청 많다.
그리고 하와이 군도는 밑바닥에서 높이까지 하면 1만 미터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하와이를 기점으로 해저산맥은 5000km에 걸쳐 뻗어있다. 태평양 서쪽 끝 해구의 깊이는 7천키로 미터로 대륙을 따라 깊숙이 함몰된 곳이 있는데 이곳은 일본해구이다. 일본 해구는 가파른 절벽으로 해저까지 이어져있으며 가장 역동적인 해저산맥이다.
그리고 멕시코 앞바다에서 해저 3000m까지 들어 갈수 있는 심해탐사잠수정 앨밴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내려가서 심해를 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는 용암에 의해 나오는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으며 온도는 무려 300도 이상이고 밀도가 높아 검은색 연기처럼 보였다. 이런 온천수는 수도 없이 많이 있었으며 그 주변 생물로는 유수동물 (튜뷰모양의돌), 조아키드(심해메기),빛이 없어 눈이 퇴화되고 없는 심해 게 등이 있었다.
그리고 심해에는 10m안팎의 돌기둥이 있는데 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 배경은 미 해군 태평양연구소에서 밝혀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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