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와 영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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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서론
영화는 여러 차원의 사랑, 고뇌, 슬픔, 분노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담기도 하며 시대적 속성 즉 사회와 문화, 역사, 예술등을 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잘못된 업보에 대해 경고를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속성들을 지니지 않은 영화는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영화의 완성을 위해서는 영화는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관객의 태도는 그 영화가 결론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혹은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생각하고 그 결과물에 대해 고찰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필자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관객으로서 이 영화를 보편적으로 관객이 이해 할수 있는 ‘현실적 측면’과 영화의 장치속에 숨겨진 의미인 ‘구멍’ 으로써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그리고 왜 이영화가 좋은 영화인지 밝힐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상징의 집합이다. 이러한 장면의 상징속에서 현실적 측면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강화할수 있으며 혹은 그 이상의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첫째로 주목해야할 것은 ‘벌’ 이다.
「여왕벌과 일벌의 관계는 마치 지배층과 피지배계층, 재벌과 노동자의 수직 상하관계에 근접해 있다. 또한 한곳에 꿀벌 100여통이 있다 해도 각 통마다 별개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자기 집단 외에 남이야 굶어 죽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이웃 벌통을 약탈 공격하는 행위가 꿀벌이 지닌 일반적인 습성인 것이다. 」
이러한 벌의 습성은 영화에서 내포한 의미와 무척이나 닮아있다. 사소한 ‘벌’ 이라는 존재에서도 사회와 병구와의 관계를 비추며 약탈을 하는 벌과 인간이 닮아 있음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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