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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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는 사람 애니메이션 감상문입니다.
두장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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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애니메이션을 본 후 나는 마치 나무가 된 기분이었다. 나무를 가꾸는 농부의 사랑이 느껴졌다. 지금 당장 좁쌀 같은 씨앗을 구해 마음과 지상의 대지에 뿌려 생명을 창조하고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렇듯 <나무를 심는 사람>은 나지막이 읊조리는 목소리로 우리들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그린다. 그 파동은 멈출 줄을 모른 채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우선 이 애니메이션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사람들의 무분별한 욕망으로 폐허가 된 고원지대가 한 양치기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인해 생명의 숲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현재 인류가 자연에게 무분별히 자행하고 있는 행위에 관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는 대규모의 홍수 및 산사태 등의 이상기후 현상에 관한 매스컴보도가 낯설지 않을 만큼 우리는 현 상태에 대해 너무도 잘 알지만, 너무도 모른 채 현실의 전진에만 안주하고 있는 것 같다. 인류의 보물창고이자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열대우림 지역은 방축과 경작지 마련을 위한 벌목, 다국적기업과 선진국들의 이해관계 등에 얽혀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고 축사를 통해 배출되는 동물들의 메탄가스 및 오염물 등 자연에 관한 소유가 정당한 권리인 것처럼 환경을 위협하는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은 인간들의 무조건적인 수탈과 착취 대상이 아닌, 공존관계로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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