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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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세미나 라는 수업에서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
목차
1. 저자의 문제인식
2. 접근방식
3. 영향 · 의의
4. 한계 · 비판
5. 소감
6. 한국사회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저자의 문제인식
사마천은 역사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으나 사후 여러 문헌과 자료에 의해 그의 생애가 추측되고 있다. 사마천이 생존했던 시대는 기원전 145~86년 경으로 전한시대 사람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마천은 이능 장군의 억울한 형벌을 변호하다가 왕의 비위를 거슬러 결국 남자의 성기가 잘리는 ‘궁형’이라는 치욕스런 벌을 받게 된다.
한편, 그의 아버지인 사마담은 자신이 병이 들어 죽을 것임을 직감하고 “주공(周公) 단(旦)이 죽은 지 5백년 만에 공자가 《춘추》를 저술해서 끊어졌던 기록의 전통이 되살아나고 공자가 죽은 지 5백년이 지난 오늘에 한 왕조가 일어나서 천하를 통일했다. 이 동안에 명주(明主),현군(賢君),충신(忠臣)의사(義士)의 수효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나는 사관의 자리에 있으면서 이들의 사적을 남기지 못한 것이 유한이니 반드시 나의 한을 풀어 달라.” 라고 아들 사마천에게 유언을 남기게 된다.
참고 자료
사마천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