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시퀀스 분석 및 카메라 분석

소개글

영화 `300`을 시퀀스 분석하고
구성 요소에 따른 색과 스토리 구조 분석
OST 분석 등등...
총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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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퀀스 1 : 스파르타의 육아 방식과 레오다니스 왕의 영웅 탄생 신화
해골로 뒤덮인 언덕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달리오스는 이것이 건강한 사내 아기만을 선발해 키우는 스파르타의 전통이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스파르타의 사내아이는 어릴 때부터 격투를 배우며, 7살이 되는 해 어머니와 헤어져야만 한다. 소년은 점차 성장하고, 어느 추운 겨울날 거대한 검은 늑대와 싸워 이긴다. 그가 레오니다스 왕이다.
영상의 배경에서 주로 쓰인 색채는 약간 거무스름한 색이 잘 나타나 있고, 인물의 표현에서 붉은 색이 많이 보인다.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격투 장면에서 나타나는 뷸랫효과를 사용하여 피가 튀기는 장면을 실감 있게 표현하였다.
(참고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103&eid=KWRkAX5pUUKkUvDoYVZFCao6sl3tmzzB&qb=MzAwILHiuf0=)


시퀀스 2 : 페르시아 사자 등장과 죽음
말을 타고 모래를 휘날리며 페르시아의 사자가 스파르타로 오고 있다. 레오다니스는 부자간의 대결을 통해 자식을 훈련시키고 있다. 페르시아에서 보낸 사자는 항복을 권하고 흙과 물을 원한다. 하지만 레오다니스는 거절하고 사자를 죽이게 된다.
페르시아 사자가 말을 타고 오는 장면은 롱 샷을 사용하였고, 이 영화에서 유일한 야외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주로 사용된 색은 인물을 표현할 때 주로 붉은 색을 많이 사용했고 대화 장면에서는 인물을 클로즈업하여 인물의 표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끝 장면에서 디졸브 기법을 사용하여 다음 장면과 전환하였다.

시퀀즈 3 : 신관들의 반대
레오다니스는 전투를 하기 위해 험난한 절벽을 타고 신전으로 향했다. 신관들은 반대를 하고 신탁을 거행한다. 페르시아와의 거래로 신관들은 이미 부패 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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