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유키치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의 개화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한 연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 나라의 화폐에는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고 나라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위인들의 모습이 들어간다. 우리나라 화폐만 해도 만원지폐에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천원지폐에는 퇴계 이황이 그려져 있다. 일본 화폐 중 만엔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후쿠자와 유키치 이다. 그는 일본 메이지시대의 인물로 일본 근대화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서양 문물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 다양한 저서를 써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1858년 에도[江戶:현재의 도쿄]에 네덜란드 어학교인 난학숙(蘭學塾)을 열고, 1860년 이후 바쿠후[幕府] 견외사절(遣外使節)로 3회에 걸쳐 해외를 여행하며 새로운 문물을 접하였다. 1868년 학숙을 이전하면서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로 개칭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게이오기주쿠대학의 기원이 되었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 후 신정부의 초빙을 사양하고 교육과 언론활동에만 전념하였다. 1873년 메이로쿠사[明六社]를 창설한 후로는 동인으로 활약하면서 실학(實學)을 장려하였으며, 부국강병을 주장하여 자본주의 발달의 사상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1882년 《시사신보》를 창간하였고, 만년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크게 공헌하였다.
인간 후쿠자와 유키치는 상당히 강직한 사람이었을것으로 추측된다. 서양 사상가이면서도 충효라는 유교적 도덕관념에 충실한 인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