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의 손상원인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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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1 연구개요
1.2 방법

<본론>
2.1 문화재의 손상의 원인
2.2 인위적인 손상
2.2.1 고의적인 파손
2.2.2 관리 부주의
2.2.3 잘못된 복원
2.2.4 역사적 의식의 변화로 인한 훼손이나 변형
2.3 자연적인 손상
2.3.1 식물이 입히는 피해
2.3.2 동물이 입히는 피해
2.3.3 해충이 입히는 피해
2.3.4 미생물이 입히는 피해
2.3.5 화재,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입히는 피해
2.3.6 화학적, 물리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피해
2.4 문화재 손상의 대책
2.4.1 예방보존
2.4.2 복원작업

<결론>
3.1 느낀 점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

2.1 문화재의 손상의 원인
문화재의 손상원인으로는 인위적인 손상과 자연적 손상이 있다.

2.2 인위적인 손상

2.2.1 고의적인 파손
고의적 파손의 원인으로는 작품에서 어떤 위협감을 느낀다거나 파괴나 위협적인 행동에서 심리적인 만족을 얻는 정신이상자의 행위, 미성년자의 단순한 장난이나 파괴를 통해 주목받고 싶어 하는 영웅심리, 사회나 체제에 대한 분풀이, 편협한 종교관등이 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반 관람객이 작품에 무심코 손 댄 일이 뜻밖에 큰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 예로 여자 누드 작품의 돌출부가 심하게 변색된 것을 들을 수 있다.

2.2.2 관리 부주의
우선 운반 취급 과정의 손상이 있는데 이러한 피해는 취급요령 교육과 외부충격을 고려한 운반상자를 사용하여 최소화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무분별한 공개로 인한 손상이다. 특히, 벽화는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면 환경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한 파손이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발굴을 들 수 있다. 발굴을 하는 과정 중 인력이나 비용문제로 원활한 보존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보존 담당자의 의무적 발굴단 참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2.2.3 잘못된 복원
잘못된 복원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상업적 목적으로 복원하는 방법과 미숙한 복원 작업, 작가 자신에 의한 피해, 제작기법, 재료에 따른 잘못된 복원 방법 등이 있다.
우선 상업적 목적을 위해 잘못된 복원을 하는 경우 원작품의 극심한 피해가 나타난다. 특히 유화작품을 덧그리기를 통한 복원에서 극심한 피해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숙한 복원 작업으로 배접을 들 수 있다. 멀쩡한 작품의 예방 보존이라며 배접을 해주어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작가 자신이 젊은 시절의 작품을 복원하는 등의 잘못된 행위도 있다.

참고 자료

(1)김주삼, 2001,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 책세상 ->주로 참고함.
(2)구자봉 정영동, 2005, <문화재의 발굴과 보존처리>, 춘추각
(3)도이시 겐조, 2004, <문화재 보존과학의 원리>, 한언
(4)이내옥, 2000, <문화재 다루기>, 열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