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프라임사태에서 시작된 세계경제의 공황과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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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서브프라임사태에서 시작된 세계경제의 공황과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서브프라임사태에 대한 간단한 분석
2) 미국의 금융위기
3) 한국경제는 무사한가
4) 위기는 어떻게 이겨내는가
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매일 아침 신문의 경제란을 보면 환율이 어떻고 주가가 어떻고 난리법석이 난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경제잡지들은 하나같이 내년도 한국경제의 전망을 하며 불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간혹 대공황과 같은 자극적인 낱말을 쓰기도 한다. 물론 이유도 없이 한국경제가 출렁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2008년, 특히 하반기의 세계경제는 파란색의 마이너스 일방통행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무엇이 매일같이 늘어나기만 하는 부도기업의 수를 늘리고 있을까?
지난해 여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파문이 드러나며 AHM사의 파산신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경제는 태풍속의 나룻배처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 요동은 마치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으로 지구 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키는 것처럼 미국 한 나라의 경제뿐 아니라 전 세계의 회사들의 부도를 의미했으며 각국 증시의 거품을 가져가며 대폭락을 불러일으켰다. 즉, 세계 경제의 중심지에서 시작한 금융위기는 전 세계, 각국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대공황위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케인즈주의자부터 신자유주의자까지, 한 나라의 수장에서부터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까지, 모두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살펴보고 또 그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과연 이 위기는 사라지고 한국경제는 다시 한 번 따뜻한 햇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다음에서 현재 경제위기의 원인과 이 서브프라임사태가 한국경제에 끼친 영향들, 그리고 그 해결방안이 과연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1) 서브프라임사태에 대한 간단한 분석
서브프라임사태에 대해서는 검색만 하면 수십 수백명이 설명을 해 놓았을 정도로 이미 대중에게도 친숙해진 주제이다. 저신용도를 가진 사람이란 말에서 시작해서 뱅크론이란 단어로 매듭을 한번 짓고 금융공황이란 말로 끝나는 ‘사태’ 인데, 그 실상을 개인적인 생각을 담자면 인간의 탐욕의 결과물이 아닌가 한다. 부동산호황, 원금을 갚을 것이라 예상되지 않는 서브프라임의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 상환받지 못할 대출금을 담보인 집으로 받으려는 은행들, 늘어나는 거래량에 돈냄새를 맡고 몰려온 투자가들, 이 4중주의 결과는 범세계적 경제위기가 화답을 해 주었다.
참고 자료
김경수, 박대근, ‘거시경제학’, 박영사, 2006
정운찬 ‘거시경제론’, 율곡, 2007
오마이뉴스
매경ECONOMY, 매경ECONOMY No.1483, 매일경제신문사, 2008
한국은행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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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lculatedrisk.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