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인간경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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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요타” 란 회사가 제목으로 들어가 있는 책은 아마 백여권 이상이 되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현 시대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도요타를 말하고 도요타의 생산방식이나 경영방식, 철학 등 많은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도요타 관련 책들을 읽어 왔고 독후감도 썼지만 이번도 역시나 도요타 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동안 도요타 관련 책들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다. 그동안의 책들은 도요타의 생산방식이나 생산라인 즉, 생산현장과 직접 관련된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생산 현장을 움직이는 인간 등장하고 인간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은 생산현장과 인간경영이 모두 적절히 융합되어야 최대한의 효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도요타의 성공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요타의 경영 방식에는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도요타만의 정신과 그러나 모든 것이 변하지 않아도 변해야만 하는 도요타만의 생산방식이 있다. 만드는 방법은 계속 변화하지만 반드시 낭비는 줄여야 하고,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좋은 생각으로 싸게 만들면 많이 팔린다는 기본적인 도요타 철학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어떠한 국내외적 여건이 변화해도 고객의 요구조건에서 생산한다는 방침과 그 요구조건에 맞추어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도요타만의 생산방식이고 철학이며 사람중심의 물건 만들기의 특징인 것이다.
도요타는 현재 세계의 표준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요타식 생산방식이 오늘날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니게 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한 제품 만들기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컨셉이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생산방식이 단순히 물건을 만들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물건을 만들었다면 수많은 변화된 상황에서 살아남지 못하였을 것이다. 현재 미국의 유수한 자동차생산 기업들이 도산에 직면에 있는 상황에서 도요타의 경영방식은 세계적 표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도요타는 사람의 지혜를 존중하는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면 싸게 먹힌다는 기존의 사고방식 속에서 배워온 사람에게 고객이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만든다. 는 생각과, 팔지도 못하는 상품을 만들어 재고를 가지고 있는 죄악을 범하지 않는다. 팔린다고 생각해 만드는데서 부터 낭비가 발생한다고 해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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