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직장암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 원인 및 위험인자
1. 식이 요소
2. 담즙산
3. 담낭절제술 과거력
4. 염증성 장 질환
5. 가족력
6. 방사선 조사
▣ 임상증상
▣ 진 단
1. 직장수지검사
2. 암태아성항원 (CEA) 검사
3. 분변 잠혈검사
4. 대장내시경검사
5. 이중조영바륨관장검사
6. 전산화 단층촬영(CT)
7. 전산화단층촬영(CT) 가상내시경
8. 자기공명영상(MRI)
9. 초음파검사
10. 양전자방출단층촬영 (PET) 및 PET-CT 검사
▣ 치 료
1. 수술요법
2. 화학요법(항암제)
3. 방사선요법
▣ 간 호
본문내용
결장과 직장암(Cancer of the colon and rectum)
대장암은 장관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암으로 한국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에 이어 5번째로 흔한 암이다. 대장암의 경우 계속 자라나게 되면 대장벽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장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가 될 수 있으면, 어떤 경우에는 혈관을 타고 간, 폐 등의 장기로 퍼져나갈 수 있다.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폐암에 이어서 남자에서는 2번째로 흔한 사망원인이며 여자에서는 폐암과 유방암에 이어서 3번째로 흔한 암 사망원인을 차지한다.
60대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며 그 후에는 오히려 대장암 환자의 수가 적어진다. 남녀의 비는 전체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대장암은 여자에게 조금 많으며 직장암은 남자에게서 많은 경향을 보인다. 40세 이전에는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보인다.
대장암은 대장의 위치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지는데 직장 52.6%, 상행결장 19.5%, S상 결장16.1%, 횡행결장 5.2%, 하행결장 4.6% 의 순이다.
결장-직장암 위험인자
- 연령 : 50세 이상
- 가족력 : 결장암, 선종성 폴립
- 궤양성 대장염 : 진단8~12년 이후에 위험
- 결장 폴립, 선종(Adenoma)
- 저섬유 식이, 고지방, 고단백 식이, 저탄수화물 식이
- 비만
- 만성 변비
▣ 원인 및 위험인자
대장암의 발생은 환경적 인자와 유전적 인자에 의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보통 환경적 인자, 특히 식습관이 유효한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대장암의 5~15%정도는 유전적 인자에 의한 것으로 예측된다.
식생활의 서구화, 저섬유소 식이, 지방, 육류의 과다섭취이다. 이러한 식이는 대변의 이행시간을 느리게 하여 장 내용물을 정체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성 용종이나 궤양성 대장염 대상자에게서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1. 식이 요소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암`으로 분류되고 있다. 서구 선진국가에서 대장암의 발생빈도가 높은 이유로는 식생활습관의 차이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