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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티즘

*상*
최초 등록일
2008.12.14
최종 저작일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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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티즘에 대한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토마티즘이란 무의식의 창조적 힘을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1924년 이래로 초현실주의 화가들과 시인들이 사용한 기법이다.
1920년대 초현실주의 시인인 앙드레 브르통, 폴 엘뤼아르, 로베르 데스노스, 루이 아라공, 필리프 수포 등은 최면상태에서 시를 쓰려고 애썼으며 검열이나 공식적인 발표를 시도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연쇄적인 정신적 연상을 기록했다. 이 시인들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이렇게 표출된 상징이나 이미지가 비록 의식에 반해서는 낯설거나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상 인간의 무의식적인 심리 상태의 기록이므로 본래 예술적 의미를 가진다고 믿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초현실주의자들이 시도했던 `자동기술`에 의한 저술방법 중에서 지속적인 가치를 갖는 것은 거의 없다. 초현실주의 화가들에게 자동기술법은 훨씬 창조적인 수단이었다. 특히 앙드레 마송, 아실 고르키 및 막스 에른스트는 시각적 자유연상 상태에서 의식적인 억압없이 제멋대로 그려진 환상적이며 에로틱한 이미지를 실험한 바 있다. 그 이미지들은 애초에 마음에 떠오른 상태 그대로이기도 했고 화가가 의식적으로 다듬은 것이기도 했다. 자동기술적 소묘와 관련된 것으로 그림의 창작과정에 우연을 도입하기 위해 에른스트가 고안한 기법들이 있다. 그중에는 캔버스나 종이를 나무나 다른 물체 위에 놓고 흑연으로 문질러 나뭇결을 표현하는 ` 프로타주`, 뾰족한 도구로 캔버스 표면의 물감을 긁어냄으로써 촉감을 주는 ` 그라타주`, 2폭의 캔버스 사이에 점성이 있는 물감을 놓고 압착시킨 후 다시 떼어낼 때 생겨나는 물감의 번짐이나 기포(氣泡) 등을 이용하는 ` 데칼코마니` 등이 있다. 이러한 기법에 의해 우연적으로 만들어진 형태들은 불완전하고 암시적인 상으로 끝나거나 그에 대한 화가의 직관적 반응에 따라 마무리되기도 한다.
1946~51년 폴 에밀 보르두아, 알베르 뒤무셸, 장 폴 무소, 장 폴 리오펠을 포함한 일군의 캐나다 출신 화가들이 ` 자동기술파`라는 명칭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자동기술법을 실행에 옮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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