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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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감상문
목차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1. 줄거리
2. 감상후기
본문내용
치히로의 가족은 새로 이사한 집을 찾아가던 중 길을 잃고 이상한 곳으로 들어선다. 치히로의 아빠는 이 곳이 테마파크였을 곳이라고 여기는데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에 이끌리어 엄마와 함께 냄새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곳은 테마파크가 아닌 온갖 신들이 휴식을 취하러 오는 온천장. 치히로의 엄마, 아빠는 먹어서는 안 되는 신들의 음식을 먹어 돼지로 변해버리고 치히로는 갑자기 나타난 하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순간에 혼자가 된 치히로는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일을 해야 한다는 하쿠의 조언을 따라 유바바와 계약을 한다. 유바바는 치히로를 지배하기 위해 계약서에서 치히로라는 이름을 없애버리고 센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하쿠 역시 자신의 원래 이름을 유바바에게 빼앗겨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갈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센과 하쿠는 더욱더 가까워진다. 온천장에서 센은 갖은 고생을 겪지만 거미할아범, 린, 하쿠의 도움으로 꿋꿋이 이겨나간다.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인 제니바의 도장을 훔쳐오던 중 큰 부상을 당한 하쿠는 센의 보살핌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하쿠가 유바바에게 조종당했다는 걸 알게 된 센은 하쿠를 대신하여 제니바의 도장을 돌려주러 가기 위해 한번 가면 돌아오는 차편이 없는 기차를 타고 제니바에게 행한다. 뒤늦게 센이 자신을 위해 제니바에게 갔다는 걸 알게 된 하쿠는 센을 데리고 돌아오는 길에 하쿠는 자신의 원래 이름이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센이 어렸을 때 빠졌던 강물에서 구해준 수호신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유바바의 퀴즈를 맞춘 센은 엄마, 아빠를 구해내고 하쿠와 다시 만날 거라는 약속을 한 채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