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내 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8.12.12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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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미술관을 다녀와서..
목차
1. 서예실
2. 회화실
3. 불교회화실
4. 목칠공예실
본문내용
비록 늦기는 했지만 과제를 위해 집 근처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내의 미술관을 다녀왔다. 예전에도 몇 번 다녀간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변해있었다. 박물관의 오른쪽에 있는 거의 상시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1을 먼저 찾았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요시노가리’라는 고대 일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특별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가격은 2천원이었는데 이표로 특별전 상설전시관 모두 관람할 수 있었다.
먼저 찾은 미술관1은 다른 곳은 금속공예 작품이나 도자기나 옛날 물품을 많이 전시해 놓았는데 미술관1에는 회화종류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1은 크게 서예실, 회화실, 불교회화실, 목칠공예실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서예실을 보면 화선지나 책에 쓰여진 서예작품들을 볼수 있다.
01 서예실
서예는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힘차고 부드러운 붓, 선의 변화는 감흥과 운치를 만들어낸다. 서예는 감정과 생각을 문자와 붓에 담아 표현하기 때문에, 지적(知的)이며 정신적인 예술이기도 하다. 서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시와 문학에 능한 엘리트인 문인, 선비들의 예술 표현 수단이었다. 특히 글씨는 정신과 인격을 반영한다고 여겼던 까닭에 좋은 글씨를 쓰기 위 -동춘 송준길 선생이 쓴 서첩 하여 학문의 연마와 인격의 도야를 꾸준히 하였다.
한국의 서예에는 한문 서예와 한글 서예가 있는데, 한문 서예는 한자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였고, 한글 서예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궁궐, 반가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발전하였다고 한다.
02 회화실
두 번째방은 회화실로 사람의 전신그림이나 호랑이와 같은 동물들의 그림이 많이 있었다. 회화실은 모두 다섯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회화실에 들어서면 그림을 감상하기에 앞서 알아 두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이해시키고자 교육공간을 마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