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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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매기의 꿈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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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 엄마의 권유로 이 책을 읽어보았던 갈매기의 꿈. 근데 다시 10년이 지난 후 다시 읽으니 이 책의 느낌은 또다시 새롭다. 이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의 줄거리는 간단히 이렇다. 이 책속에는 조나단이라는 새가 나온다. 그러면서 그새는 다른 새들과 다르게 평범하기를 거부한다. 더 높이 빠르게 날고 싶어 하고, 단순 한때의 먹이를 먹고 어부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마는 것보다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든 먹이를 먹고 나는 법을 연구한다. 그러면서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다. 그리고 자기와 같이 이상을 갖고 있는 갈매기들과 함께 이상세계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조나단은 꿈을 이루게 된다. 사간과 공간을 넘나들 정도로 빠르고 높이 날수 있게 된다. 어렸을 때 읽었을 때는 조나단이라는 새가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는구나 그런데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님 품안에서 같은 무리 속에서 생활하면 더 좋을 텐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나는 전혀 다른 생각이 든다. 꿈이 있어서 무리에서 빠져나와 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좀 더 이상적인 세계로 다른 사람들 보다 한발 먼저 두발 먼저 앞서 나가는 그런 조나단이 부럽기도 하고 동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사진을 하고 배워나가는 사람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배워왔지만 이 사진이라는 일이야 말로 남보다 더 뛰어나고 남보다 더 독창적이고 생각이 이상을 피우지 못하면 정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나단 못지않은 엄청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새들도 하늘을 날고 조나단도 하늘을 난다. 그와 같이 다른 사람들도 카메라만 있으면 조작법만 알면 사진을 촬영할 줄 알고 있다. 하지만 조나단은 다른 새들보다 빨리 날고 싶어 했고 높이 날고 싶어 했다. 나도 그렇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발상을 가지고 싶고 더 먼저 뛰어나게 앞서나가고 싶다. 어쩌면 나도 조나단처럼 무리 속에서 속하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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