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화학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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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과_화학의_관계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사랑을 화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1) 관련기사
2. 사랑의 화학물질
1-1) 도파민의 정의
1-2) 사랑의 탐닉 호르몬 도파민
2-1) 옥시토신의 정의
2-2)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3) 그 외의 호르몬들
3. 과학자들은 사랑을 두뇌의 화학적 작용으로 보고 있다.
4. 사랑을 화학과 관련지어본 나의 견해
5.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사랑의 화학물질
1-1) 도파민의 정의
화학식 C8H11NO2.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로서 중요한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 합성체의 전구물질(前驅物質)이다. L-티로신에서 도파(dopa:3,4-디히드록시페닐라민)의 탈탄산(decarbokylation)에 의하여 체내에서 생산된다. 도파민 히드록시다아제에 의해 노르에피네프린이 된다.
1-2) 사랑의 탐닉 호르몬 도파민
“나는 바깥이 22℃나 되는 날씨에도 춥다고 징징대는 너를 사랑해.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는 데도 한 시간씩이나 걸리는 너를 사랑해. 나를 얼간이처럼 바라볼 때 콧등에 작은 주름이 생기는 너를 사랑해. 하루 종일 너와 지내고 나서도 내 옷에 남은 네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너를 사랑해.” 이 말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나오는 명대사이다.
사랑에 빠졌을 때 미상 핵의 활동이 커지는 것은 도파민의 수용기들이 이곳에 아주 많기 때문이다. 도파민이 분수처럼 분비되면 뇌는 격렬한 에너지와 흥분을 생성한다. 활력이 넘치고 기쁨이 최고조에 달하며 웃음이 많아지고 행복에 도취된다.
이런 경험은 기억에 새겨져 일단 한 번 그 꿀맛을 보게 되면 그것을 지속적으로 맛보고자 한다. 사랑은 도파민, 즉 쾌락중추에 중독되는 것이다. 도파민은 가장 강력한 천연 각성제 중 하나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마약 중독자의 뇌 활동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때문에 모든 종류의 약물 중독은 도파민 수치와 연관이 있다.
오르가슴 또한 도파민의 대량 분비에 의해 발생하는 결과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 인간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도파민이나 엔도르핀 계열의 호르몬들을 굉장히 많이 분비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남자의 경우 그 시간은 길어야 7초에 불과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섹스를 할 경우 두 사람 사이의 격정적 시기는 그만큼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다.
물론 이른 성관계가 사랑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은 아니다. 단지 황홀함을 주는 ‘사랑에 빠지는 단계’를 조금 더 일찍 졸업시켜주는 것뿐이다. 대신 서로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주는 성관계는 뜨겁지는 않지만 조금 더 오래도록 유지되는 성숙한 사랑의 단계로 이끈다.
참고 자료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81357
-http://www. naver.com 백과사전
-http://cafe.naver.com/lovelymarriag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