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교도대 사고 없는 부대 정책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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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비교도대의 사고 없는 부대 정책 방안에 대해 쓴 글입니다.
이글은 직무 발표회 때 1등 먹은 작품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목차
소개글
사고유형
1. 구타 및 가혹행위
2. 자살사고
3. 부조리 관련 사고
4. 복무 이탈 사고
맺는 말
본문내용
『구타 및 사벌행위』
이 세상에서 깨어있고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유 없이 얻어맞아서 기분 좋은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통상 구타 및 사벌행위를 한자의 변명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기준에 어긋날 경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치 않고 무조건 “빠졋다, 나약하다, 버릇없다, 이기주의적이다, 규정 불이행” 등을 이유로 각종 부조리 행위를 자행하면서, 교육수단과 방법이 오직 “교육=구타” 라는 유일한 등식논리를 적용시킴으로 잘못 습성화 된 의식 행동으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케 했던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후임병 시절에 구타 등의 가해자는 있을 수가 없으나,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하듯이 “선임병화” 과정에서 오염되어, 선임병이 되면 척결해야 하는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여 결과적으로 인간과 조직을 파괴하여 왔다.
자기 자신이 진정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후임병 시절에 구타당하면서 마음속 깊이 새겨진 상처를 의식하여 선임병 시절에는 절대 답습을 하지 말아야 할 텐데 어느덧 선임병이 되고 나면 자신의 과거를 까맣게 잊어버린 나머지, 자기가 당했건 그야말로 못되게 당한 그 이상으로 구타 및 사벌행위 등을 자행함으로써 고질적인 악습의 전통이 계속 맥을 이어 내려왔던 것은 사실이다.
참고 자료
경비교도대 사고 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