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건축 삼국지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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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 전통가옥의 특성및 비교
한국의 한옥
중국의 사합원
일본의 니조조
목차
Step 1 한중일 위치 및 특성
Step 2 동아시아(한중일) 전통가옥의 공통점
Step 3 한국의 전통가옥
Step 4 중국의 전통가옥
Step 5 일본의 전통가옥
Step 6 한중일 전통가옥의 차이점
Step 7 결론
본문내용
1. 한중일 위치 및 특성
‣ 한국 - 한국의 공간은 중국보다 다소 개방적이며 자연 순응적이다.
한민족은 춥고 찬바람이 불고 눈이 많이 내리는 긴 겨울을 지내기 위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온돌`이라는 난방시설을 사용하였고, 덥고 비가 자주 내리고 습기가 많은 여름을 지내기 위해서 바닥이 시원한 `마루`를 사용하였다. 추운 북쪽지방에서는 온돌방이 발달하였고, 더운 남쪽 지방에서는 마루가 발달되었다.
한옥을 짓는 터전은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에 북쪽의 찬바람을 막아 주고 남쪽의 땅을 경작하기 쉬운 곳을 선택하였다. 한민족은 대부분 남향집을 선호하고, 동쪽이나 남쪽으로 대문과 출입구를 설치하였다.
‣ 중국 - 먼저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중국은 광활한 대지 지역마다 다른 자연조건 다양한 기후대 여러 민족으로 된 구성원 그리고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은 중국 건축의 다양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건축에서는 그 다양성을 관통하는 보편적 특성이 관찰된다.
‣ 일본 - 한국과 중국에 비해 상대적이며 모호한 공간 개념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가옥은 고온 다습한 관계로 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방지할 수 있게 건물이 높게 지어지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것은 유연성을 이용한 지진의 대비를 위함이다. 지붕의 경사가 급한 것도 多雨, 多雪 때문이다. 방에는 일반적으로 미닫이문(しょうじ)과 미닫이창(ふすま)이 있다. 이 문을 트면 두 개의 작은 방을 큰방으로 쓸 수 있다. 전통가옥에서 현관(玄關), 복도 및 부엌 바닥은 나무인 반면, 그 외의 방들은 골풀로 엮은 자리를 깐 타타미(たたみ) 바닥이다.
2. 동아시아(한중일) 전통가옥의 공통점
유교문화와 한자문화를 공유하는 동아시아는 일반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삼국을 지칭한다. 이 삼국은 일찍이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여 왔으며 상호 협력과 경쟁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여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