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스교육사상.성인교육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허친스의 교육사상을 정리했습니다. 성인교육, 필요성 등.
목차
허친스 (Robert Maynard Hutchins, 1899~1977) 교육사상
1. 허친스의 ‘학습하는 사회’
2. 성인교육의 필요성
3. 성인의 경험과 교육
4. 문명의 위기와 성인교육
5. 성인교양교육
본문내용
허친스의 ‘학습하는 사회’
허친스는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회개혁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개혁은 교육제도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허친스는 교육, 그것도 성인교육을 통하여 사회가 개혁될 수 있다고 믿었다. 교육제도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교육제도는 대체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영향을 준다. 이에 비해 이 사회를 주도해나가는 사람은 어린이가 아니라 성인들이다. 교육이 성인에게 영향을 주어야 개선의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학습하는 사회와 학습하는 공화국은 바로 성인들이 계속적으로 지적 호기심에 따라 학습하는 사회와 공화국을 의미한다. 허친스는 학습도 원칙적으로 최고의 공동선이며 모든 정치적 공화국들이 공통으로 지향해야 하는 것은 학습하는 공화국이라고 말했다.
1968년 허친스가 출간한 `학습하는 사회`는 성인교육의 중요한 표어가 되었다. 이 말은 평생교육이라는 말보다도 더욱 자극적으로 학습의욕을 고취시킨다. 허친스는 이 책에서 “학습하는 사회란 성인생활의 모든 단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정시제의 성인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학문, 성취, 인간이 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고 모든 기관들이 이 목적을 지향하는 방식으로 가치관을 전환시키는 데 성공한 사회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회는 오래 전에 지상에서 실현되었다. 허친스는 고대 아테네가 진정한 학습사회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테네에서의 교육은 특정한 장소, 인생의 특정한 시기에 실시된 격리된 활동이 아니었다. 교육은 사회의 목적이었다. 도시국가가 사람들을 교육한 것이다. 고대 아테네인들은 교양과 문화, 즉 파이데이아(Paideia)에 의해 교육되었다.”
현대인들은 고대 아테네인들보다 훨씬 더 좋은 학습여건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