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지혜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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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 예술, 종교의 원리나 이념 중에서
경영에 응용할 수 있는 지혜
목차
1.종교계 경영의 지혜
2.예술계 경영의 지혜
3.과학계 경영의 지혜
본문내용
1.종교계 경영의 지혜
"부처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 화엄경이란
화엄경은 부처님이 깨닫고 난 뒤 가장 먼저 설하셨다고 하는 경전이며, 그 깨달은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 그 내용은 부처와 보살과 중생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부처가 되는 과정(成佛)을 가르치는 것이며,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가르침이기 때문에 인류가 남긴 최대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듣는 경전이다. ▷ 구도정신 누구나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나 회사에 갓 들어갔을 때는 의욕이 넘치며 신선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세상일이 쉬운 것은 하나도 없지만, 나는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신기하게도 방해되는 일이 비켜간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몰라보게 성장한 회사나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오로지 딴 마음을 품지 않고 한 마음으로 매진했을 때에 가능한 이야기다. 누구에게서나 배울 점이 있으면 신분·직업·지위를 묻지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그 사람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한다는 것이다. ※ "미래의 회사가 갖게 될 유일한 경쟁우위는 경쟁사보다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경영자의 능력일 것이다." ▷ 겸손의 자세 부처님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고 늘 당부하셨다. 그리고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고 하셨다. ▷ 초심(初心, 첫 마음) 첫 마음만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반드시 도를 깨친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이 첫 마음이 차츰 퇴색한다. 그래서 수행에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항상 시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 한다(일타 1995a).
▷ 언어에 의존하지 말고 그 뜻을 파악하라. 모든 교설이 강을 건너가기 위한 뗏목, 즉 깨달음을 얻기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 뜻을 깊이 생각하고, 언어는 강을 건넌 다음에는 마땅히 버려야 할 뗏목으로 여겨라.
참고 자료
OPE, 게시자: 여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