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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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의 구조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목차
1) DNA nucleotide
2) Chargaff 법칙
3) X선 회절과 더 많은 수수께끼들
4) 왓슨과 크릭의 DNA 모형
5) DNA 복제
6) 염색체내에서의 DNA 편성(organization)
7) DNA와 유전정보
본문내용
DNA와 같이 단순한 분자가 어떻게 효소와 같은 복잡한 분자를 생산할 수 있는가하는 질문은 DNA 분자의 단순성 때문에 생긴 것이다.
1) DNA nucleotide
DNA 분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중합체이며, 각 분자는 구조 단위인 nucleotide를 수백만 개씩 포함 하고 있다. DNA를 구성하는 nucleotide는 인산기, 5 탄당인 deoxyribose, 4 종류의 질소 염기 중 하나를 포함하여 3개의 부위로 구성된 물질이다. 당은 인산과 염기를 연결시킨다.
인산기는 ATP에 있는 잘 알려진 산성기이다. DNA 분자를 구성할 때에는 당에 직접 연결된 하나의 인산기만 남는다. 5 탄당 deoxyribose는 ATP의 5 탄당 ribose와 매우 유사하다. deoxyribose는 ribose의 2번 탄소에 있는 -OH 기 대신 -H기를 가지고 있다. deoxyribose의 5개 탄소에는 1번에서 5번까지 숫자가 붙여진다.
<중 략>
2) Chargaff 법칙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생각에 대한 반론 중 하나는 그렇게 단순한 물질이 많은 정보를 간직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50년에 샤가프 (Edwin Chargaff)는 서로 다른 생물체에서 얻은 DNA는 서로 다른 염기 비, 즉 4개의 소단위 빈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예를 들어 대장균의 DNA는 A 25%, T 25%, C 25%, G 25% 인데, 이것은 레빈(Levene)의 이론과 들어맞는다. 그러나, 사람과 다른 포유동물의 DNA는 C 21%, G 21% 그리고 A와 T가 각각 29%이다. 더 많은 생물체의 DNA를 조사할수록 더 여러 종류의 비율이 발견되었다. 또한 그는 모든 생물체에서는 A와 T의 양이 항상 같고 (A=T), G와 C의 양도 항상 같다(G=C)는 일반적인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샤가프의 법칙으로 알려졌다. 또한 A+G = T+C = 50%이다. 즉, DNA의 출처에 관계없이 정확히 염기의 절반은 purine이고, 다른 절반은 pyrimidine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