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작성한 A+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선정이유
3. 논제1 영화속에서처럼 학교 교육방침에 반하는 키팅교수의 개인적인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근거1
-근거2
-예상반론
-반론에 대한 발표조의 입장
4. 논제2
연극을 하고 싶어하는 극중 인물 ‘닐’은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충분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가?
-근거1
-근거2
-예상반론
-반론에 대한 발표조의 입장
5. 마무리

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3. 논제 1
영화속에서처럼 학교 교육방침에 반하는 키팅교수의 개인적인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발표조의 입장>
학교 교육 방침에 반하는 교육방식이더라도 키팅교수의 교육방식은 옳다고 본다.

☞ 근거1 ))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아닌 학교의 명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교육을 하고있다고 본다.
우선 영화에서 학교가 원하고 있는 입시위주의 교육은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영화 속에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교육을 시키고 아이비리그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켜 명문 고등학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이런 학교의 입장에서 분명 이 명맥을 이어가고 싶었을 것이다. 외부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학교가 되기 위해.. 물론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일은 학교에게도 학생에게도 긍정적인 결과이긴 하지만 문제는 학생들을 너무 학교 규율에 맞춰 학생들의 의견은 뒷전인 것이다.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도 수도권 내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학교들 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학교간의 경쟁은 결국엔 학생들을 위한 경쟁이 아닌 학교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경쟁이 되고 있다. 실제로도 학생을 명문 대학에 보내기 위해 내신을 조작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위가 보도된 바 있다. 이러한 사례를 보더라도 학교는 학생들을 바람직한 교육으로 계발 시키려 하기 보다는 좋은 대학에 입학시켜 학교의 명성을 조금이라도 더 놓이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엔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고양을 위한 교육의 장이 아니라 입시만을 위한 장소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 발표조는 영화속에서 학교가 강요하는 입시를 위한 교육은 탈피하여 키팅 교수처럼 학생들이 진정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먼저 돕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내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